어제는 소설이였어요
어저깨인가..?
요즘 시간감각이 별로에요
어제가 일주일 전 같아요
소설은 첫 눈이 내리는 날이래요
저는 눈 내리는걸 보지 못했어요
어딘가에서는 내렸겠죠?
아무 글도 적지 않아도 들려주는 분들이 있어요
그 중에 당신도 있으신가요..?
가끔 올라오는 제 글 보러오는것보다 다시 오시면 더 많은 얘기를 해드릴 수 있어요..
그러지 못하시는거보니 여전히 바쁘신가봐요
여기가 별로 기분좋은 곳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사진 한장 넣으려다가 민트초코 좋아하신다는거 생각나서 한장 올려요
그렇지만 겨울이니 사진으로만 먹으세요
겨울에 아이스크림 먹으면 감기 걸려요
저 요즘에 맨날 울어요..
어제도 울었고 오늘도 울었고 아마 내일도 울거에요..
가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