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갑인데 빠른생이라 누나인가 애메하네...
아침까지 술마시다 어기적 대다가 집에 바래다주고...
얼굴은 이쁜데 술마시고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고... 누군가 챙겨 줄거라고
생각하는지 절제를 안하던 지인이 생각나네요...
술 마시면 완전 무장해제... 그때 당시 집도 가까워서 자주 바래다 줬는데...
이사한 후 소식을 모르겠네요...
저때 당시 갖 30대 들어섰던 나이였는데... 가끔 챙겨주다 보면 드는 생각이...
사고쳐서 결혼 하겠다는 생각으로 막 마시는 거 같았음...
가끔 친구들이랑 이야기 하면 나보고 병신이라고 하던데...ㅡ.,ㅡ...
아 몰라 30넘도록 여친 사겨 본적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