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구 역사상 가장 위험했던 순간

사실이라는게 유머?

[멸종위기_브라키오]

사고가 일어났어도 난 태어나기 전이네.

[불꽃싸대귀]

지금은 저지할수있는 기술이 있다는말처럼 들리는데.. -_-;

[064_2nd]

저땐 손오공이 초사이어인 되긴 전이라서...

[뭉게구름이]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요!

[언데드맨]

아쉽다

[왓콤]

으아니 맙소사!

[오빠오늘은다메]

헐 3살때라 아무 기억이 없는떄라 다행이기도?

[김리다는]

지금도 못 막을듯

[김리다는]

소장이 아뢰오이다! 이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미누아노]

태어나지 않았던 분은, 자칫 재수없으면 태어나지도 못할뻔 했던거고.
기억이 없으신 분은.. 지금 생각해보면 철렁할 일이였던거죠.
저런일이 있었다는거 모르는분들이 대부분이라.. 기억에 없긴 마찬가집니다.ㅋㅋㅋ

[소중한날의꿈]

저 당시가 아니라 지금 온다해도 막을 방법이 없을거 같네요;;

[정심일도]

아쉽다.(2)

[유키카제 파네토네]

우왕 88년 11월생인데
유치원도 못가고 죽을뻔 했네

[쌀자룡]

6시간 차이로 북두의 권이 사실이 될수도 있었군요 ㅗㅜㅑ

[Major Tom]

북두의권도 안돼요. 직경 1km면 인간 절멸일걸요.

[saza4mary]

참수는 누가 당하나요

[심판자z]

지금 와도...

[비추버튼]

오이보다 당근이 좋소!

[세컨임]

술이 식기전에 돌아오겠소

[탑을달리는말]

1937년에 지름 1.5km 짜리가 32만 km 거리로 스쳐지나간 적이 있다네요.
이 글 건은 지구와 70만 km 정도 거리를 두고 스쳐지나갔고요.
고로 이 글은 지구 역사상 두번째로 위험했던 순간.

[탑을달리는말]

오오 새 아바타 마음에 들어

[에뮤군]

태어나기 두달 전이네 ㄷㄷ

[完全燃燒™]

70만km면 당시의 관측기술이나 계산으로도 충분히 안전할 거라는 걸 잘 알고 있을텐데 걱정을 했다고요?
지구의 직경이 대충 13,000km 정도인데 70만km이면 아득히 헛방일 거 같은데..

[서태지9]

ㅋ

[주인공]

매드 맥스 실사판 찍을뻔 했구려

[공공장소]

그렇구나

[月山明博]

진화는... 멸종이야.. 크킄

[비타777]

저게 부딪치면 난 태어나고 한달뒤 죽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