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지현이... 아버지 황ㅇㅇ씨. 그가 다니는 동양피스톤...
아버지 황ㅇㅇ씨는 딸을 찾기위해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다.
동양피스톤 홍순겸 회장은 회사는 걱정말고 딸을 찾은 후에 얘기하자고
사표를 반려했다.
그리고 급여도 계속 지급을 했다..
딸을 잃은 아비의 심정을 내가 이해할 수 있겠느냐?며..
아직도 출근하고 있지 않지만, 아니 출근을 못하지만 급여는 계속 받고 있습니다..
직원이라면 어찌 이런 회사를 위하여 온 열정을 쏟지 않겠습니까!!
이 회사의 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에 가슴깊이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추운 겨울이 오고있지만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식히지는 못합니다...
저 방침때문에 고급인력이 계속 유지되서
엔진피스톤부분에서 한국 1위 , 세계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