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진촬영만 남았네요. 완전히 조립은 다 안해봤는데 이 놈의 킷이 명성대로 잘 안들어맞더군요. 

자꾸 떨어지고 부서지고 해서 과연 장갑을 제대로 다 달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올 초부터 조금씩 만들다 딴거 만들다 하다보니 언제 완성될지 기약없는 넵튠입니다.

근 15년만에 제대로 색칠까지 제대로 하려다보니 실수가 계속 생깁니다. 특히 도색하면서요.

이 녀석도 잘 완성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사진들 올려봅니다. 

요즘 작업중인 바이크입니다. 

핸들바를 교체하는 중인데 처음 해보는 일인지라 계속 몰랐던 문제점들이 튀어 나오네요...ㅜㅜ

잘 마무리 되면 좋겠습니다.

 

 

 

 

 

2009년 마지막날부터 지금까지 같이 지내고 있는 녀석입니다.
요즘엔 타기 피곤해서 거의 못타고 있네요.
이것도 2010년 사진입니다. 마이피 오픈기념-추억의 사진찾기~~

p.s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인 얼굴은 이번엔 민망해서 그냥 가렸습니다.
언젠간 선보일 날이 있겠죠...

마이피 열면서 예전 사진 찾다가 나와서 올립니다.
만드는 동안 재미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어서 고심하던 녀석입니다.
결과는 다행히 좋았습니다... 벌써 4년이 넘게 지났네요... 시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