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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추억] 소울칼리버 6를 하면서 추억에 빠지기.. (7) 2020/08/02 PM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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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다들 철권 킹오브 그 다음으로 마이너지만 사쇼 스파 할떄 저 혼자 소울엣지를 했슴니다

주캐는 타키 지크프리드

 

어설픈 3D 칼부림 게임인데 뭔가 끌리는 느낌이랄까요?

 

오락실에서 이 게임 인기 없다고 구석으로 배치하더니 결국 없애버려 너무 안타까웠죠

 

그러다가 오락실에 소울칼리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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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소보듯 지나가던 게임인데

아저씨가 오락기에 소울엣지 후속작이라고 붙여나서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죠

 

그래픽도 나아졌고 아이비 킬릭 샹화등 신캐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고..

 

나중에 알았지만 저에게 짜릿함을 주었던 시훼는 비매너였습니다..

나이트메이로 하면 무조건 밟아댔는데..

 

267848_1.jpg

 

소울칼리버2 부터 뭔가 본격적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솔칼닷컴이라는 곳에서 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읽게 되면서 더더욱 빠져들었고

플스2를 구입하고 이 게임 스토리모드 웨폰마스터를 진행하면서 진짜 격투게임의 진수를 느꼈죠

 

솔칼닷컴등에서 어디 오락실에서 소규모 대회 개최한다고 하면 쪼르르 가서

참가는 못하지만 그냥 구경하는건만으로도 개꿀잼이였는데..

 

아떄 처음으로 이수랑 노량진도 가봤네요

 

3는 재미있었는데.. 스토리 스킵도 안되고 버그도 있고 먼가 2보다는 마이너했고

오락실 대회도 점점 없어지고 사람들의 관심도 멀어지기 시작

 

4는  비한글화에 캐릭터들은 전작들과 비교하면

비호감적으로 서구형으로 변했고 크리에이션에 비중이 커진 느낌에 관심이 시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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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심~하게 변한 얼굴모델링..

 

1~3까지는 그림그리는 분들이 게임은 안해도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

팬아트 많이 그렸는데 세월이 자난탓인지 게임모델링 탓인지 싹없어졌네요

 

5에서는 역시나 비한글화 스토리모드가 차라리 없는게 나을뻔한 날림스토리에

 

기존캐릭들은 소울엣지 떄문에 인생망했는데 이제는 보상받을떄도 됬는데

스토리 작가가 미쳤는지 죽거나 폐인되거나 아 몰랑 이제는 나 쉴레 하는 분위기로 거의 안나오고..

 

심지어 행방불명 됬다고 없어지는 캐릭도 있고 제일 비극은 아예 언급조차 안되는 캐릭들까지.,.

 

남들은 아 이게 스토리가 있었어? 하고 격투 게임은 치고 박는거지 스토리가 뭐임? 먹는 거임?

하고 무시할수 있는 격투게임 세계관이지만

 

저애게는 중세시대을 배경으로 하는 하나의 소설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 좋아했던 게임인데... 이런식으로..

루머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담당자가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스토리모드 줄었어요 했다는데 입이나 털지말지..

 

크리에이션이나 해서 온라인매치나 해야하는 아 그 오랜역사가 이렇게 끝을 맺는군아 싶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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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칼리버6 에서 리부트해서 얼른 구입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의 스토리모드같은 느낌도 들고

 

리브라 오브 소울 에서  아서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언급이긴한데 소울엣지 칼리버 인물들 툭툭 나오기만 해도 반가웠네요

 

기존 설정들을 한글로 읽을수 있어서 더더욱 빠져들었어요

 

캐릭터들은 모델링은 너무 아쉽지만 너무 반갑고 온라인 매치도 재미있었어요

좋게 나가다가 막판에 거지같았던 스토리를 또 하나의 미래의 가능성으로 남겨둔것도 신선했습니다

 

돌아온 용자왕의 목소리도 정말  좋았네요

기존 캐릭들도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딱 좋고요..

 

게임시스템이 추가되서 단조롭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해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저는 그냥저냥 부활해주셔서 압도적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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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킬러    친구신청

소울칼리버는2가 제일 재밌었죠. 가장 완성도 높았고. 플스로 가장 오래 플레이한게 소울칼리버2였는데 3부터 뭔가 삐걱하더니 4랑 5는....

그나마 6에서 2의 느낌을 많이 살리려 노력한게 맘에 들었죠. 물론 2보단 3에 더 가깝지만...

Smart CHO    친구신청

저도 소울칼리버 2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캐릭터 개성도 2편이 최고

레댜~!!    친구신청

소울칼리버 격투겜 잘 못하는데 이것만은 정말 잼나게 열심히 했던..ㅎㅎ

박가박가박가    친구신청

저도 격투겜은 진짜 못 하는데... 소울캘리버는 뭐랄까 손맛이 있다고 해야되나...

미누아노    친구신청

소울칼리버는 1편이 가장 명작이죠..;
물론 2편도 굉장한 명작이지만, 1편이 넘사벽입니다.
메타98점에, 아직 고티가 활성화 되기 전이지만, 그해 최다 고티였죠.
메타니, 고티니 그런걸 떠나서도 진짜 출시 당시에 여론의 반응은, 마치 요즘 젤다야숨을 보는듯 할 정도였죠.

眞 김군스    친구신청

소울엣지와 소울칼리버1편을 정말 재미있게 했었죠..2편 나온대서 알바월차내고 국전가서 일본판을 사왔는대 한글판이 나온대서 다시 한글판을 샀던 기억이 있네요. 3편도 재미있게 했지만 4편은 온라인때문에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근처에 오락실이 다 없어져서 할수 없었는데 온라인으로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죠. 5편은 정말 동감합니다. 실망감이 너무 커서 대강 하다가 말았죠.

그리고 6편은 이제 시간이 없어서 하질 못하네요.....나이도 있어서 하지만 예전 생각도 나고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별빛새벽    친구신청

플스1 시절에 소울엣지 정말 좋아해서 엄청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특유의 분위기도 좋고 특히 오프닝이 너무 좋았어요
철권도 3보다는 2를 더 좋아했던 기억이 ㅋㅋ 고전틱해서 더 좋더라구요 ㅋㅋ
[그것은 추억] 몬스터헌터 월드 를 하면서 옛 추억에 빠지기.. (4) 2020/08/02 P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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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4년전인가? 플스2를 사면서 딸려온 몬헌..

나 십대인데 19금 게임을 주는 클라스

 

처음으로 이떄 온라인하려고 인터넷 연결 번거로운걸 꾸역꾸역 연결해서 한 추억이..

 

참파도 짱짱맨에 이끌려 대검유저가 되었죠

 

첨으로 필드에 나왔을떄  웅장한 영웅의 증표의 음악이 깔리고

바베큐 구웠을떄 잘 익었습니다 라고 경퀘하게 음악이 나오고 신기한거 투성이

 

람포스 죽어라 잡아서 방어구 만들고 안선생님 겨우겨우 잡고

리오레우스에 좌절했다가 겨우겨우 잡았을때의 희열감

 

리오레우스를 피해 알 훔치기는 심장이 조마조마

 

푸르푸르 잡을떄 극한 공포감 섬광도 안통하고 언제 위에서 떨어질지 모르겠고

떄릴떄 언제 전기 발산할지 몰라서 두근두근

 

아무도 모르겠지만 이 게임의 정신나간 시스템 중 하나 훈련소

특히 장비 아무것도 없이 마비속정 한손검으로 가노토토스 아종 잡기 이거는 지금도 기억에 남네여

 

그때 기억으로는 한손검은 그야말로 쓰레기,..

 

글고 죽으면 수레고 뭐고 그냥 끝나는 퀘스트인데 

이 넘의 철산고 한방에 바로 다이해서 한대로 맞으면 안되는 상황.,.

 

가노 아종은 녹색인데 정글에서 싸우라는 미친 퀘 풀이랑 가노랑 구분이 가지도 않고..

 

훈련소에는 이런 미친 퀘들이 수두룩한데 클리어해야하는 이유는 메이드..

메이드 복장이 뭐길레..10대맘을 불질렀는지..

 

암튼 이런 퀘도 졸업하고 그 크기에 놀란 노과장님도 잡고

온라인으로 키린 은화룡 금화룡 흑룡도 잡고...

 

정말 즐거웠는데 온라인 서비스 중단에 세이브 파일 날라감

인생 너무 허무해서 접었슴다

 

이후 플스2 3로는 몬헌이 비한글화에 발매도 안해서 잊힌 게임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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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0여년에 다시 잡은 몬헌

 

덧입기니 슬링어니 안내벌레니 모르겠는 시스템 첨보는 무기들 뭔가 북적거리고 복잡한 느낌?

  

안쿡 게료스 푸르푸르 낚시로 잡는 가노같은 개성넘치는 몬스터가 많았는데 이번 새로보는 애들은 그냥 왠지 단순한 느낌?

난이도도 좀 쉬어줬고 아이루같은 애들은 내 물건 훔쳐가는 애로 기억하는데 동반자가 되어있고..

 

내가 기억하는 몬헌은 그냥 단순하게 몬스터 발견 > 가라 페인트볼  >가라 섬광구슬인데

새로 바뀐 시스템은 편해진 느낌인데 어색했고

 

나는 대검으로만 해온 유저라 대검으로 밀고나가는데 그전에는 그냥 단순하게 푹 찌르기 였는데

 대검도 기술이 많이 파생되고..아이스본 돌입까지 솔직히 1기단 소드마스터의 삶을 살았지요

 

슬링어는 그냥 섬광구슬용 클로는 벽꿍용이고 거의 봉인해서 안쓰고.,.

 

아이스본에 와서야 클로가 좋은거였구나 하고 열심히 베우고 있어요

 

아니 그나저나 몬헌G 애들은 채력이 그렇게 높지않았던 느낌인데 아이스본에는 뭐 이따구로 채력이 많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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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bear512    친구신청

몬헌 쭉 재미잇게햇는데,, 몬헌 월드는 금방 괏둿내요... 양잡는데까지 갓는데 뭔 또 패턴 왜워야하는거 귀찮구, 네이버헌터카페도 망하고, 피에스피랑, 쓰리디에스로 멀티 햇을떄가 참 재미잇엇는데.. 그래픽은 정말 좋아졋지만... 왜이렇게 재미가 없게 느껴지는건지,,,,

초록빛새벽    친구신청

시리즈가 10여년간 플랫폼을 몇 차례 바꿔가며 많은 시스템의 추가와 변화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시스템 개선과 난도 조정은 신규 유입자를 위한 배려같더군요.ㅎ

NKuzzaGa    친구신청

페인트볼 시간 지나서 맵에서 안보이면 급 짜증이 ㅋㅋㅋ

카우보이A밥    친구신청

몬헌 시리즈 중 3g가 최고였네요...첫 몬헌이라서 ;;;^^
리오레우스의 그 웅장하고 멋있는 컷신이 아직도 기억나네요...불닭(얀쿡) 보고싶다
[그것은 추억] 진여신전생3을 추억하며... (4) 2020/07/22 PM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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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은 넘은 추억이네요

 

플스2를 구입하고 뭐 재미있는 게임없나 하고 게임샵에 갔는데

사장님이 이거 한장 남은건데 사라고 강매하더라고요

 

근데 중고인데...거의 제값받는 사장님??

 

표지도 이상함 그냥 안사고 싶은 표지 뒤에는 호러만화같은 느낌..

 

안 사려고했는데 결국 사고말았네요

 

샀는데 음성지원없음 그냥 기합소리가 끝

RPG인데 동료없음 세계멸망 분위기 침침하고 무서움 NPC가 나오는데 뭔 이해못할소리나 하고,,

 

악마를 동료로 삼아야는데 무슨 픽시같은애로 해쳐나가다보니 가오리같은애가 보스로 나옴 죽음..????

 

죽으니까 무슨 천사들 날라오고 암울한 메세지 나와서 잠시 멍...

 

아무리 아무리 해도 이쁜 악마는 못봄 마더 헤롯 낚시는 너무했음 단테도 무섭게 생김 근데 뒤쫒아옴 더 무서움

 

아저씨한테 속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모든 엔딩보고 루시퍼 떄려잡는 관통이 진리여 하는 나를 발견..

확실히 아저씨한테 속아버렸습니다

 

결국 그게 인연이 되어 희대의 쓰레기 게임 아바탈 듀너 사서 피토하고 나중에는 페르소나 3,4,5 다 입문 해버렸네요

 

또 이번에 인수라한테 빠져살게 되어벼렸슴니다 리마스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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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手之王    친구신청

리마스터...

SillyWalker.    친구신청

이미 두번은 클리어를 한 게임이라 또 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잘 만든 게임이고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AzumiX    친구신청

정말 재미있게 한게임중에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리마스터 나온다고 했을때 그냥 다시 플스2게임 꺼내서 할까 했지만, 역시 불감증이라...리마스터 사서도 할지...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친구신청

그래도 잘 속으신겁니다

중고로도 엄청 구하기 힘든 물건이긴했으니
[데몬즈 소울 설정들] 데몬즈소울 소울 (0) 2020/07/03 PM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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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인간에게 소울을 주었다

 

소울을 통해 인간은 명료함을 얻어 생각하고 행동하는 힘을 얻었고

사물을 인식하는 힘을 가질수 있었다

 

지금은 요인이라고 불리우는 자들이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바는 없지만

 소울의 힘으로 세계를 다스렸으나 그들의 욕심으로 짐승이 깨어난다

 

짐승이 깨어나자 무색의 짙은 안개가 생겨나 세계를 삼켰고

짐승이 깨어날떄 태어난 데몬들은 짐승에게 소울을 공급하고자 인간들을 습격한다

 

요인들의 희생으로 짐승을 봉인했지만

이미 세계의 반을 잃었고 많은 소울을 잃어버리게 된다

 

요인들이 짐승을 봉인하여 데몬은 사라졌지만 잃어버린 세계와 소울은 돌아오지않았다

 

오랜세월이 지나 볼레타리아의 올렌트는 숨겨진 사원 쐐기신전에서 소울의 힘을 손에 쥐었다

그에게 소울의 힘은 마치 인간에게 숨겨진 새로운 힘 같았다

 

요인처럼 소울의 힘으로 나라를 부흥시켰지만

통치 말년에 우수에 차게 되었고 짐승을 꺠우게 된다

 

결국 과거와 마찬가지로 무색의 짙은 안개와 무서운 데몬들이 태어났다.

 

데몬들은 사람들에게서 소울을 빼앗았고 소울을 빼앗긴 자들은

제정신을 잃고 소울에 굶주려 다른 자들을 습격했다

 

데몬들은 자기 안에 빼앗은 소울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것은 평범한 소울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데몬소울이 되었다

 

심지어 인간뿐만 아니라 생물들도 소울에 굶주려 있고 벌레들조차 소울을 먹고 그 살을 찌웠다

 

한편 소울을 뺴앗겨 제정신을 유지못하는 자들은 사람들을 습격하여 소울을 얻었으나

인간이 사고하고 행동할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인 소울을 완전히 잃었기 떄문에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못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그나마 제 정신을 유지하는 자들은

소울을 어떤 방법으로 인가 얻게 되면 그 힘으로 그나마 제정신인 상태를 유지할수 있었다

 

멸망한 볼레타리아에서는 소을의 힘을 이용한 마법과 기적이 부흥하였고 소울은 거래수단이 되기도 한다

 

부패의 계곡의 병든자들은 소울을 바쳐 자신의 고통을 완화시키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주인공 데몬을 죽인자는 주인을 잃어버린 소울의 힘을 화방녀에게 바쳐 자신의 일부로 만들었고

데몬소울을 이용하여 강력한 무기를 만들었다

 

데몬을 죽인자가 최종적으로 짐승을 잠재워 데몬은 사라졌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잃어버린 소울은 돌아오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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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설정들] 데몬즈소울 기적 (0) 2020/06/28 PM 01:02

성직자들은 마술과 대치되는 기적을 사용한다

 

기적을 베우기 위해서는 신에 대한 신앙심이 중요하고

기적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신의 모습을 한 부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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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신의 힘을 신의 의지를 빌리는 것으로

보통은 있을 수 없는 현상을 일으키는 능력

 

본래 다른사람을 회복시키거나 고통받는 사람을 정화해주는 정도였으나

 

울베인은 검은 소울체를 소환하는 데몬의 힘을 검은 소울체를 송환하는 기적으로 만드는 등

데몬의 힘을 정화하여 그 힘에 반증하는 기적들을 만들었다

 

이처럼 볼레타리아 지역에서는 더 강력한 기적들이 발견되고있다

 

성직자들은 기적을 볼레타리아에서 착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신이 데몬에게 대항하기 위해 더욱더 거대한 힘을 인간에게 주었다고 생각한다

 

성직자들은 기적은 신의 힘이지만 마술은 사악한 데몬의 힘이며

마술사는 데몬의 종이자 신의 관점에서는 죄인이라 비난한다

 

성직자들은 마술과 기적은 비슷해 보일수 도 있으나

마술은 인간에게 해가 되는 능력이라고 멸시한다

 

하지만....

 

성직자들이 섬기는 신이 데몬을 창조하는 짐승이므로 마술과 기적은 본질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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