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레타리아의 군인들은 데몬의 출현 이후로 소울을 뺴앗기고

소울에 굶주려 제 정신을 잃고 사람들을 습격하고 있지만

 

그 중에는 데몬이 된 왕을 따르는 일부 계층들도 있다

 

 

 

 

 

 노예병

 

주인공이 볼레타리아 성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병사들

 

전투와 학대로부터 생긴 흉터들이 있으며

매우 낮은 대우만 받는 병사계급이다

 

무기를 수리하는데에 쓰이는 톱밥을 갈아만든 조잡한 목재 방패에

부러진 검이나 어디에서나 쉽게 얻을수 있는 장검을 이용

 

그저 검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는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병사들이며

 

은신처에 매복하고 있다가 다가가면 공격을 하기도 하고

가끔은 검에 송진을 발라 화염공격을 시도한다

 

 

병사와 하급기사

 

검 활 창 도끼 등등 다채로운 무기를 사용하는 군인들

 

플레이트 철제장비를 갖추고

목제방패에 금속을 덧입힌 방패나 소형 금속방패를 장비한다

 

통일된 장비가 아닌 볼레타리아 지역에 따라 장비가 조금씩 다른다

 

볼레타리아에서는 출정시 전투에 임하는 병사들에게 

푸른색의 로터스(연꽃)을 수여한다고 한다

 

적이 멀리있을떄는 화염병으로 공격하는게 특징

 

비록 소울을 잃어 이성을 잃었지만

칩입자로부터 성을 지킨다는 사명만은 남아 공사의 명령을 따른다

 

 

팔랑크스(장갑보병)

 

보병이라는 단어처럼 팔랑크스 데몬을 방어하고

적의 공격을 저지하고 격퇴하는 역활

 

방패의 가장자리는 부분적으로 녹아있고, 몸체에 용접되어 있다.

 

방패에 팔랑크스의 일부인 검은 점액체가 들러붙어 있는 모습으로 죽으면 본래의 방패로 돌아간다

  

 

 

 

푸른 눈의 기사와 붉은 눈의 기사

 

볼레타리아의 기사들은 왕이 서임하였다는 증거로

북기사의 방패와 북기사의 검을 받았다고 한다

 

이 장비들은 특히 스톤팽의 경철의 이용하여 능력이 뛰어난걸로 알려져있다

 

한 평생 왕을 지키겠다고 충성을 맹세한 일부 기사들은 보상으로 데몬소울의 힘을 받아

그들의 외형은 데몬에 가까워졌으며 일반 병사보다 훨씬 더 강력했다

 

 

밀정

 

왕이 부리는 자들로 사악한 외견과 사악한 무기로 유명하다

 

왕이 거주하는 옥좌가 있는 높은 탑에 다가갈수록 그 모습을 들어낸다

 

도둑의 반지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예리한 손톱이 나 있는 무기로 격투를 하거나 뛰어난 체술로 공격을 회피한다

 

격투와 체술외에도 용도가 넓은 단검을 가지고 공격을 시도하여 방어를 무너트리고

 

적이 멀리있으면 그들만의 특수한 단도를 던지기도 한다

 

 

왕의 공사

 

데몬이 출몰하기전 민중을 학대하고 왕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기분 나쁜 웃음소리의 관리들

병사들에게 명령를 내리고 방문자들을 함정으로 끌어들인다

 

비요르가 공사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혔고 유리아에게는 온갖 고문을 시도하였다

 

뛰어난 화염 마술에 자루가 긴 큰도끼를 휘두르고 근접시에는 채찍으로 공격하는게 특징

 

마술은 소울의 힘을 이용하는 학문으로 보통은 있을 수없는 현상을 일으키는 능력이며

기본적으로 마술에 소양이 있어야한다

 

 마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촉매가 필요

 

욜메달이라는 명문 이 있으며 프레이키가 이 곳 출신

특히 욜메달의 마술사에게 은 크로넷 이 주어진다

 

마술사들은 마력을 회복하기 위해 향료를 기호품으로 사용한다

 

라트리아의 여왕 역시 뛰어난 마술사로 알려져있고 라트리아의 많은 귀족들이 마술을 익혔다

 

프레이키가 볼레타리아에 와서 주인공이 입수한 데몬소울을 접속하여 새로운 마술들을 발전시켰다

 

그 외 특수한 마술들

 

 

마녀의 마술

 

마녀는 저주받은 마녀 등 구전으로 내려올정도로 오래된 집단으로

미개한 땅에서는 천대받는 사람들이다

 

마녀의 마술은 데몬의 힘 그 자체이며, 데몬의 악한 마음의 부분까지도 구현하는 힘으로 

시전자 자신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두려운 마술이다.

 

  

주술

 

 이단술사(주술사)들이 사용하는 마술

 

주술을 사용하는 이단술사(주술사)는 요사스러운 자들이라는 평이 나 있다

 

그들의 옷에는 짐승기름이 얼룩져 있고 엄청난 악취가 나며 

잡동사니를 넣을 주머니가 있다고 한다

성직자들은 사람들을 악의로부터 지키는 승병과 기사들과 구제와 포교를 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어떤 계급없이 신을 섬기는 신도들도 있다

 성직자들의 신전이 있고 신의 계시물도 존재하며

대대로 신을 섬기는 가문도 있다

 셩녀들도 있는데 그 중 제 6성녀 아스트라에아는 서쪽에서 볼레타리아로 향하였다

 엄바사-세계를 창조한 신이 떠날떄 남겼다고하는 말

 축복하고 , 타이르고, 인도하는 말이라고 생각되지만 본래의 의미는 아무도 모른다

 세월이 지나 현재는 기도문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신을 믿는 사람들의 대화는 대개 이것으로 마무리된다

 그들의 소지하는 무기를 미광석으로 강화하기도 하는데 미광석은 신의 축복을 부여하는 신성석   

 

 

성직자의 계급

 

 

 

 신관

 

 신을 믿는 승적의 병사

 

얇은 철사로 짠 체인메일과 투구를 입고

기본적으로 중형 금속방패와 메이스를 즐겨 사용한다

 

 

신전기사

 

신의 신전을 지키는 특별한 기사

 

스케일을 베이스로 한 흰 금속제 갑옷을 입고 있다 입고 있는 장비의 이름은 밀드

 

보통은 단단한 돌기를 지닌 장대무기를 가지고 있다

 

밀드란 지금은 사라진 최초의 신전의 있던 땅의 이름이다

 

 

성기사

 

값싼(황동) 방어구를 장비하고 있고 있는데

이 방어구는 보통 높은 지위에 기사에게 주어진다 

 

셀렌과 비토라는 인물이 이 방어구를 갖추고 있다

 

이 높은 지위에 있는 인물들은 달빛의 대검,블라인드 같은

 성스러운 신의 게시물들 중 강력한 고대 무기를 휘두르는 특권이 주어진다

 

 

성자

 

지위가 높은 성직자가 구제와 포교여행을 떠날떄 입는 장비를

착용하며 천을 여러겹 겹쳐 튼튼하다

 

전투와는 관련없는 옷으로 울베인이 입고있다

 

지위가 높은 자들에게는 경건한 기도의 반지가 주어지는데

오랫동안 더렵히지지않고 신에 봉사하고 경고한 기도를 올리는 자들에게 주어진다 

 

 

볼레타리아 성의 노예상인

 

볼레타리아의 기사들과 노예들은 데몬의 습격으로 소울을 뺴앗겨

제 정신을 잃고 다른 사람들을 습격하여 소울을  탐하고 있었다

 

다행히 이 노예상인은 소울을 뺴앗기지않고 제정신을 유치한채 도망하였고

은신처에 숨어있는 중이다

 

노예상인은 이곳을 방문하여 소울에 굷주린 기사나 노예에게 죽거나

비룡에게 살해당하는 사람들의 장비나 귀중품들을 벗겨 팔고 있다

 

주인공에게 이 땅에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아주 멋진 갑옷을 입은 남자(오스트라바)에 관해 알려주는 인물

 

왕이 제 정신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높은신 분들은 생각을 우리 노예들이 뭘 알겠냐고 한다

 

 

스톤팽 갱도의 불결한 남자

 

스톤팽 갱도 입구에서 만나게 되는 상인

 

광부들이 제정신을 잃고 광석을 캐는라 본인에 대해 신경을 쓰지않자

맘대로 광산을 돌아다니며 광석을 캐서 모험가들에게 판다

 

스킬빌을 만나 갱도 지하에 용의 신전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곰벌래가 무서워 지하 갱도를 내려가지 못한다고 한다

 

번쩍번쩍 도마뱀의 은신처를 알고 있지만 알려줄수는 없다고...

 

 

라트리아 탑의 귀족의 부인

 

지하감옥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던 인물

 

고문으로 인해 눈이 멀고 끔찍한 몰골이 되었지만

다른 죄수들과는 달리 제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그가 귀족이였을때부터 가지고 있던 물품을 팔고 있다

 

라트리아의 상황을 알려주면서 구원같은건 존재하지않는다고 한다 

 

 

부패한 계곡의 불결한 여자

 

부패한 계곡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거주지에서 만날수 있다

 

아스트라에아를 찾아 방문한 신관과 신전기사들의 시체에서 장비와 물품을 벗겨 팔고있다 

 

아스트라에아를 증오하는 인물로

처음에 방문하였을떄부터 지금까지 계속 싫어하였다

 

주인공을 만나 그녀가 데몬이 되었으니 죽이라고 부추긴다

 

성녀가 방문하기전에는 계곡의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소울을 찾아 방문자들을 습격하는 일도 없었지만

 

성녀 아스트라에아가 이곳으로 찾아오자 자신의 행복은 끝이 났다고 생각한다

 

그곳에는 어울리지않는 새햐얗고 예쁜옷을 입고 본인을 멸시로 쳐다보았던 아스트라에아가

부패한 계곳의 주민들을 위한다고 데몬이 되었고

 

아스트라에아가 데몬이 되자 계곡의 주민들이 그녀에게 소울을 바치기 위해 이것저것 바치고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던 남자들이 눈이 마주치면 습격하여 굴욕감을 느꼈다

 

보이지 않는 아프고 배고픈 아이를 마치 보이는것마냥 

이 아이는 성장기라 소울이 더 필요하다는 둥 언급하면서 물건을 팔고 있다

 

물건을 사지않으면 아스트라에아가 날 괴롭히라고 보냈나며 화를 낸다

 

셀렌도 이 상인을 만나 아스트라에아가 데몬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된것을 보아

주인공 뿐 만 아니라 이 곳을 방문한 신도들이 그녀에게 적의를 나타내도록 부추기고 있다

 

 

외모와 성별, 직업, 출신 불명 보통은 플루티드 갑옷의 기사로 묘사된다

요인과 화방녀는 데몬을 죽인 자 라고 하지만 이게 주인공만을 위한 명칭인지는 불명

 

알수없는 이유로 볼레타리아로 향하였으나 데몬에 의해 살해당하고

화방녀에 의해 쐐기신전으로 소환되어 부활한다

 

비록 부활하였지만 소울체라는 형태로 불완전하게 부활하였고

쐐기신전에 구속되어 쐐기신전과 연결되어있는 5개의 지역외에는 다른 곳으로 갈수 없게 되었다

 

볼레타리아의 왕의 성에서 팔랑크스 데몬을 죽이자

짐승을 봉인하고 감시하였던 요인이 만남을 청하였고 볼레타리아의 정황을 알려준다

 

요인과의 만남을 통해 주인공의 목적이 정해졌다

 

먼저 쐐기신전과 연결되어 있는 5개의 지역의 데몬을 모두 죽이는 것

 

데몬은 짐승을 위해 소울을 모으고 공급하였으나

데몬을 모두 죽이면 소울을 공급하던 하인이 없어졌으니 짐승은 스스로 데몬소울을 가진 주인공을 부를것이고

 

주인공이 짐승에게 다가가면 

 

화방녀가 주인공을 도와 짐승을 잠으로 인도하여

볼레타리아와 세계를 구하고 쐐기신전의 구속에서 해방된다고 한다

 

주인공을 비롯한 쐐기신전에 구속된 사람들은

죽으면 소울체가 되어 죽지못하고 소울체도 정신력이 한계에 다다르면 그마저 없어져 소울덩어리가 되어 죽게 된다

 

욱체를 찾기 위해서는 데몬을 죽이거나 귀한 동석을 찾아 부활해야하지만 쉽지않는 일이다

 

주인공은 육체를 찾았다가 죽기도 하지만 절대 좌절하는 일은 없었다

 

소울덩어리가 된 소울,소울을 찾아 습격하는 적들의 소울,데몬의 소울을

화방녀에게 건네주면 그녀는 금기된 소울의 힘으로 주인공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었다 

 

쐐기신전의 마술사와 성직자는 서로 헐뜯고 비난하여 서로 다른 위치에 피난처를 삼았지만

주인공은 마술과 기적을 베우고 두 세력의 대표적인 인물을 구해 데몬소울을 이용한 상위 마술과 기적도 익힌다

 

또한 마녀 유리야를 구해 데몬의 힘 그 자체를 구현하는 마녀의 마술를 익히기도 한다

 

볼레타리아의 성에서는 그 나라의 왕자와 영웅을 구하고

볼레타리아의 왕가에서 전해내려오는 전설의 검을 시련을 통해 얻었다

 

광산에서는 대장장이 에드에게 작열의 데몬소울을 건네주어 

일반 평범한 무기에 데몬의 축복을 더해 강한 무기로 재탄생시켜 한층 더 강해졌다

 

주인공의 죽인 데몬들은 정말 강한 존재들이다

 

특히 데몬의 장들을 보면 볼레타리아의 왕의 모습을 한 데몬

광부들의 선조가 두려워하던 용의 뼈에서 탄생한 데몬,한 왕국을 멸망시킨 황금옷의 데몬

이교도가 섬기던 폭풍의 왕의 모습을 한 데몬,과거 성녀였으나 타락한 데몬 이 모든 데몬을 죽였다 

 

데몬만이 위협이 된게 아니였다

 

소울에 굶주린 자들이 습격하고 데몬을 따르는 인간들도 있었고

호의적인 척 하는 인간들에게 배신당하기도 하고 암살자가 다가오기도 했다

 

모든 데몬을 죽이자 요인이 말한대로 쐐기신전의 지하에서 머물고 있던 짐승이

중앙에 있는 인장을 해제하고 주인공을 찾아 울부짖는다

 

화방녀의 인도에 따라 짐승의 안으로 들어간 주인공은 데몬이 되다가 만 올랜트를 처단하고

화방녀는 짐승을 잠재워 안개의 바다로 들어간다

 

그 이후 마술과 기적 그리고 데몬 모두 사라졌으나

데몬이 빼앗은 소울은 돌아오지않았다고 한다

 

주인공은 쐐기신전의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가 되었지만

 

짐승이 다시 봉인되었으니 새로운 요인 즉 감시자가 필요하였고

인간의 힘을 벗어난 거대한 데몬소울을 가진 주인공이 그 역에 적합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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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화방녀에 인도에 따라 짐승에게 내려가기 전 프레이키가

짐승의 소울의 가치를 말하면서 화방녀와 요인을 배신하고 그 소울을 얻으라고 유혹한다

 

주인공이 화방녀가 짐승을 봉인하는 사이 그녀를 배신하고 죽이면

주인공은 짐승의 새로운 데몬이 되어 세계를 멸망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