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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설정들] 데몬즈소울 고대의 짐승 (0) 2018/07/04 AM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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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 the first day, man was granted a soul, and with it, clarity

첫째 날 인간은 소울을 얻었고 그와 함께 명료함도 받았다.


 On the second day, upon Earth was planted an irrevocable poison

둘째 날에 돌이킬 수 없는 독이 땅위에 심어졌다.

 

a soul-devouring Demon

소울을 삼키는 데몬이.....


 올랜트가 언급하는 신이 남긴 독

 

과거 지금은 요인으로 불리우는 자들이 소울의 힘을 이용해 세계를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나 끝없는 탐구심으로 인해 고대의 짐승을 각성시켰고

거기서 생겨난 무색의 짙은 안개와 데몬들에 의해  세계는 멸망의 위기에 처하였다

 

그들은 쐐기신전에서 짐승을 지하에 가두었고

  멸망에서 벗어난 각 지역에 봉인석을 두었으며 그들 스스로 요인 즉 기념비가 되어 짐승을 감시하였다

 

그러나 감시자의 역활을 맡은 요인들을 하나둘씩 무너져갔고 현재 한명만 남아있다

 

그러던 어느날 요인들이 세계를 잇는 요석을 맡긴 왕의 후손 중

올랜트왕이 쐐기신전을 방문하여 모종의 방법으로 짐승을 다시 한번 깨웠다

 

 짐승이 깨어난뒤 과거와 마찬가지로 무색이 안개가 발생하고

무서운 데몬들이 나타나 인간들을 습격하여 소울을 빼앗아 그 안에 모아두고 있다

 

그리고 그 모은 소울을 짐승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소울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생각하고 이 세계를 이해하는 힘이지만

그것을 빼앗기면 그저 소울에 굶주려 생각하는 힘을 잃게 되고 그 땅은 무색안개에 먹히게 된다

 

짐승은 쐐기신전 지하에 위치한 과거에 멸망한 세계의 잔재속에 있는

안개의 바다에서 그 어떤 움직임도 없는 상황

 

그 크기는 엄청나게 거대하고 마치 나무가지가 무성한 나무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짐승의 울음소리는 어떤 악의도 느껴지지않는

아기가 배고프다고 울어대는 순수한 울음소리라 한다

 

성직자들은 믿고 있는 신은 실은 세계를 창조한 신이 아닌 

   신이 인류를 파멸시킬 독으로 남긴 짐승이지만 그 진실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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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설정들] 데몬즈 소울 원시데몬 (0) 2018/07/03 PM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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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데몬(무색의 데몬즈소울)

 

크고, 회색에 튜브같은 형체를 하고 있고

독특한 날개와 두 갈래로 갈라진 꼬리에 네개의 송곳니가 있는 입이 특징인 데몬

 

요석으로 연결된 다섯 지역은 데몬의 힘이 강하면 강해질수록 새로운 데몬이 탄생하기도 한다

 

데몬들은 인간의 소울을 빼앗아 축적하여 강해지는 반면

 

이 원시데몬들은 아직 인간의 소울을 흡수하고 모으지 못한 상태로

마치 무력한 애벌레처럼 거의 힘이 없다

 

힘을 모으지 못한 이 데몬들의 소울은 무색

 

무력하기 때문에 눈에 띄지않는곳이나

칩입자가 싑게 공격못하는곳을 선호한다

 

비록 무방비 상태에 있지만 입가에 가까워 질수록 

최후의 발악으로 물어뜯어 상처를 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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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볼레타리아] 데몬즈 소울 고대왕 드란 (0) 2018/07/03 AM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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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욍가의 검을 바라는 자여

고대의 왕 앞에서 그 힘과 혼의 가치를 보이거라

 

주인공과의 첫 조우시

 

훌륭하다 바라는 자여 고대의 왕 드란이 인정하지

이 앞에 있는 왕가의 검을 가져가거라

 

주인공이 시련을 통과하였을떄

 

고대의 왕을 죽이겠다는건가? 그깃도 좋겠지..

만용도 궁극적으로는 왕의 자질이다

 

or 또다른 번역

 

나는 고대의 왕이다 감히 네가 나에게 도전을 하겠다고? 좋다.

하지만 너의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신중하게 결정했기를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패할 테니

 

운명이 너와 함께 하기를 빌겠다

 

시련을 통과한 주인공이 만족하지못하고 드란을 적대하였을떄

 

드란은 볼레타리아 건국의 영웅으로서 2자루의 검 소울브랜드&데몬브랜드를 지키는

 [영원히 사는 자] 왕가를 수호하는 8명의 반신 중 하나

 

볼레타리아 왕가의 영묘에서 주인공이 데몬브랜드의 주인이 될수 있을지 시험한다

 

볼레타리아의 오래된 전설에 나오는 인물로

청동가면에 보석이 새겨진 청동으로 만든 장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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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설정들] 데몬즈소울 쐐기신전 (1) 2018/07/02 PM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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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신전은 볼레타리아을 포함하여 북부지역을 결속시키는 숨겨진 사원으로

사람이 쉽게 찾을수 없는 오지의 땅 얼음 산맥에 위치해 있었지만

 

현재는 많은 사람들의 도피처이자 편안한 안식처가 되었다

 

쐐기신전 구조를 보면 중앙에 짐승을 봉인했던 거대한 쐐기가 있고

그 중심으로 요석이 배치되어있다

 

과거 요인들은 고대의 짐승을 각성시켰고

거기서 생겨난 무색의 짙은 안개와 데몬들에 의해  세계는 멸망의 위기에 처했다

 

그들은 간신히 고대의 짐승을 잠들게 하였으나

.세계의 태반이 짙은 안개에 삼켜져 소실되었다. 

 

아직 남아 있는 땅의 구조를 개선하고 새롭게 고쳐

 남아있는 지역을 잇기 위해 6개의 요석을 6명의 인간들에게 맡겼다. 


 요석은 쐐기 신전을 중심으로 안개로 없어지지 않은 지역에 그 뿌리를 내렸고

각각 지역을 가로지르는 연결지점들에 놓여졌다.

 

현재는 그 중 하나 거인의 요석이 소실되어 5개의 지역의 요석만이 남아있었다

 

올랜트왕이 쐐기신전에 방문하여 짐승을 잠에서 깨어나게 한 뒤로는

5개의 지역에 데몬들이 출현하였고 각 지역에는 현재 강력한 데몬들이 장이 되었다

.

쐐기신전에 들어 온 사람들은 신전의 결속의 힘으로 

다른 지역으로는 갈수 없고 신전과 요석으로 연결된 5개의 지역으로만 여행을 할 수 있다

 

훗날 주인공이 모든 데몬의 장들을 죽이자

쐐기신전 중앙의 인장이 풀리고 그 까마득한 지하에서  짐승이 주인공을 찾아 울부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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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en4    친구신청

게임 발매 후 게임이 인기를 얻고 게이머들 사이에서 거인의 요석에 관련된 DLC가 나올거라는 예측이 나왔었는데 결국 안나왔었죠.
[데몬즈 소울 볼레타리아] 데몬즈소울 볼레타리아 노왕 올랜트 (0) 2018/07/01 PM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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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타리아 12대 왕이자 마지막 왕

 

강인하고 패기넘치고 백성에게 친절하였고 악덕과 비겁함을 증오하던 왕이였다

 

그가 다스리는 볼레타리아는 소국으로 왕도 기사도 백성들도 소박하고 가난하였지만 

확고하고 온정이 있는 매력적인 나라였다고 한다

 

하지만 올랜트는 통치 말년에 근심과 걱정으로 사로잡혀

이 세상에서 악의와 비극이 없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수 없음에 좌절하였다

 

하지만 그가 생각하는 악의와 비극이 무엇인지 왜 그런 생각을 하였는지 계기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는 없다 

 

그리고 그 마음이 혼란한 시기에 왕의 공사들은 왕의 마음을 흔들어놓았고

쐐기신전의 요인을 만나보았으나 그들의 생각이 순진하다고도 단정지었다

 

결국 악의로 썩어버린 세계따위는 이제 충분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비극이라는 독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독이 필요하다

 

신은 짐승이라는 독을 남겼으므로 그 독을 이용하여 

인간들의 모든 소울을 빼앗아 모든 악의와 비극을 끝내기로 결심하고 짐승을 깨웠다

 

결국 그 짐승속에서 무색의 안개와 데몬들이 태어나 사람들의 소울을 뺴앗고 나라가 멸망하였다

 

멸망한 볼레타리아의 성을 방문한 주인공이 옥좌가 있는 왕의 탑으로 올라가

올랜트을 죽였으나 그것은 그의 모습을 한 데몬이었다

 

데몬을 죽이자 어디선가

 

짐의 데몬을 죽이다니.
인간의 몸으로 얼마나 많은 소울을 빼앗아 온 건가?


뭐, 상관없다. 짐승이 네놈을 바란다면, 또 만날 수 있겠지 라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이후 주인공이 요석에 모든 지역을 방문하여 데몬의 장들을 전부 죽이고

화방녀의 인도에 따라 주인공을 부르는 짐승에게 다가간다

 

짐승의 내부안에 들어온 주인공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면서 말을 건다

 

짐승에게 이끌려 온 자여.데몬 소울을 원하는가?

  아니면 요인 꼬맹이 놈들이 꼬드긴 건가? 어찌 되었건, 처음으로 찾아온 순례자다. 환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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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정체는 바로 볼레타리아의 왕 올랜트

 

그의 모습은 데몬이 되지도 못하고 불안정한 모습이였다

 

그는 짐승의 내부에 들어온 순례자가 누구인지간에

들어오면 짐승을 잠재우는 일을 못하도록 막아내고 그의 소울을 뺴앗을 참이였다

 

그러나 수많은 데몬과 각 지역을 지배하는 데몬의 장을 죽인 주인공을 죽이기에는 역부족 결국 최후를 맞이한다 

 

올랜트는 죽어가면서도 짐승을 잠재우는 일은 아무도 원치 않을것이라고

왜 그걸 모르는 건가 라며 그는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않았다고 끝까지 확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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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트의 장비 소울브랜드

 

볼레티리아의 왕가에는 짐승의 악의와 관련있는 두 가지 검이 전해내려온다

 

인간의 소울에 베는 검으로 인간의 본질이 즉 소울의 성향이 데몬에 가까울수록 힘을 발휘하는 소울 브랜드

 

대칭되는 데몬을 물리치고 성향이 데몬과 거리를 둘수록 강해지는 데몬 브랜드

 

올랜트는 즉위하였을떄 데몬 브랜드를 택하지 않고 오히려 소울 브랜드를 선택하여 항상 소지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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