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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설정들] 데몬즈소울 메피스토펠레스 (1) 2018/06/28 AM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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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놈 몇명 인가를 죽였군?

뭐 당연한 일인가? 데몬 소울에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지

 

그렇다면 내 이야기의 가치도 알수 있을까? 

 

주인공과 첫 조우시

 

주인공이 유르트를 죽이고 난뒤 홀연히 쐐기신전에 등장하는 인물

 

얼굴을 가린 가면에 치명적인 비밀을 가진 음산의 분위기를 가진 여성이며 유르트를 고용하여 볼레타리아로 가게 한 장본인

 

주인공의 성향이 데몬에 가까울떄 등장한다

 

주인공과 첫 조우 이후 쐐기신전의 특정인물을 살해해달라고 요청하면서

그에 따른 보수를 주기로 제안한다

 

이유를 묻는 주인공에게 경쟁자를 줄인다면 이유따윈 아무래도 상관없지않냐고 반문하는 메피스토

 

제안을 받아들여 의뢰를 받은 주인공은 의뢰를 실행할수록 물욕에 빠져 의뢰를 더 달라고 재촉하고

결국 쐐기신전의 많은 인물들을 살해한다

 

모든 의뢰를 마치자 메피스토는 돌변하여 이제 네 놈이 죽으면 소울의 비밀이 밝혀질 일이 없다며

공격하지만 주인공에게 되려 살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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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소울이 리메이크되서 나오면 졸잼일거 같은데....
[데몬즈 소울 라트리아 탑] 데몬즈소울 개척자 현자 프레이키 (0) 2018/06/27 PM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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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정신인 인간인가?? 나는 프레이키 지금 보는 대로 이 감옥에 오랫동안 갇혀 있었지

귀공 날 해방시켜주지 않겠나? 그렇게 해준다면 현자의 힘을 주겠네

 

주인공과 첫 조우시


설마 살아서 이 감옥에서 도망칠수 있을 줄은 몰랐네

내 이름은 프레이키 현자 등으로 불리고 있지


마술을 위해 데몬의 소울을 원했다가 이 꼴이 됬네

긴 죄수 생활로 몸이 심히 쇠약해져있군


주인공이 구출해주었을떄

 

깨우치는 자라는 이름의 마술의 성지 욜메달의 학자

  

 마술적인 공예품으로 유명한 게리의 친구로

소울의 업인 마술을 학문체계로 정리하였지만 그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볼레타리아로 찾아온 인물

 

여행 도중 라트리아 탑에서 황금옷 노인에게 패배하여 오랫동안 지하감옥에 갇히게되고

그의 제자는 홀로 쐐기신전으로 도망쳐 프레이키가 감옥에 갇혀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린다

 

주인공이 감옥에서 풀려나도록 도와주자 쐐기신전으로 귀환하고 약속대로 다양한 마술들을 알려준다

 

프레이키는 주인공이 데몬의 소울을 소유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그에게 데몬소울은 단순한 소울덩어리가 아님을 설명한다

 

그리고 앞으로 데몬소울을 제공해준다면

소울의 진실에 접속하여 새로운 마술을 알려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주인공은 수락한다

 

데몬소울을 제공받은 프레이키는 그토록 바라던 대로 데몬의 소울을 사색하고 연구하였지만

연구하면 할수록 소울에 사로잡혀 점점 미쳐가게 된다

 

본래 데몬의 소울은 데몬 그 자체의 악한 부분을

자신의 이성과 힘으로 억제해야하지만 그는 데몬소울의 힘에 취해 실패하였다 

 

볼레타리아의 재앙이 소울을 활성화 시키고 있으며 그로인해 마술이 강해지고 있음을 알게 되면서

차라리 이건 이대로 유지해야하는 재앙이라고 꺼리낌없이 말한다

 

이후 유리아가 쐐기신전에 머물게 되자 마녀의 마술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그녀의 마술과 본인의 마술을 비교한 뒤 본인의 배움이 아직 모자른게 아닌가 아쉬워한다

 

후에 주인공이 볼레타리아의 모든 데몬을 죽이는데 성공하자

고대의 짐승을 봉인해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프레이키

 

방화녀가 짐승을 봉인하려고 할떄 그녀를 죽이고 짐승의 소울을 뺴앗는다면

주인공은 강력한 힘을 얻을것이고 그는 위대한 지식을 얻을것이라고 유혹한다

 

여담으로 본래 신을 섬기는 높은 위치의 성직자였으나 신의 존재가 어떠한 존재인지 알게된다

 

그 이유에서 마술을 선택했는지는 알수없지만 여하튼 신을 섬기는 일을 중단하였고 

 성직자들 입장에서는 타락한 자가 되었다

 

이런 이유로 기도는 그저 어리석은 자를 구하는 불쌍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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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라트리아 탑] 데몬즈소울 침묵의 장 유르트 (0) 2018/06/27 PM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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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 데몬을 적대하는 자인가?

그렇다면 날 여기서 해방시켜줬으면 하네

 

나도 귀공과 같아 무엇보다 데몬들과 싸우러 왔지

 

주인공과 첫 조우시

 

라트리아에서는 신세를 졌군 덕분에 이 신전에 들어올수 있었네

이제 임무를 속행할수 있겠어 귀공에겐 감사해야겠군

 

주인공과 쐐기신전에서 조우시

 

내 이름은 침묵의 장 유르트 암살자다

의뢰를 받고 볼레타리아에 들어온 모든 인간을 처치했네

 

드디어 귀공의 차례란 소리지

 

호기심은 고양이도 죽인다고 하는군 피해야 할 일이야

 

쐐기신전에서 본색을 들어낸 유르트

 

암살집단의 수장

 

그룸(우울)이라는 이름의 흑철의 장비와 불길한 실루엣의 쇼텔을 장비하고있는 기사 

 

이 장비는 밀착감이 엄청나고 흑철에 의해 열을 뻬앗겨 차가운 입김이 나오며

투구 정수리 부분에 특징적인 두 뿔이 있다

 

인간의 생명은 허무한것이라고 생각하는 암살자

 

소울의 비밀을 지키는 은닉자 집단의 메피스토펠레스에게 고용되어 움직이는 중이다

 

암살자이긴 하지만 겉보기에 비열한 이미지는 아니며

오히려 어둡고 건조한 느낌에 목소리도 진중하고 무게감있는 말투이다

 

모종의 이유로 상아탑의 감옥에서 갇혀있었고 데몬들과 같이 싸우자고 제안하여 구출하지만

그가 쐐기신전으로 들어오자 유리야나 하이에나 패치등이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결국 본색을 들어내어 주인공을 암살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한다 

 

살해시 귀..귀공? 메피스토도 바보가 아니었단 건가(귀공에 대해서는 메피스토가 옳았군)

이라고 말하는것을 볼떄 메피에게 주인공을 조심하라는 경고를 받았지만 무시하였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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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라트리아 탑] 데몬즈소울 라트리아 탑 보스 (0) 2018/06/27 PM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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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의 우상 (인형의 데몬즈소울)

 

상아탑에서 죄인의 교회로 내려온 데몬

황금옷 노인의 복수로 인해 여왕이 죽은 뒤 여왕을 본따 만들어진 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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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데몬은 외형뿐만 아니라 우수한 마술사였던 여왕의 힘을 그대로 모사하여 다양한 마술을 구사한다

 

공허한 눈에 팔이 4개인 모습이 특징

 

여왕과 닮은 외형 떄문에 여왕이 살아있다고 속아 희망을 갖고 숭배하는 자들도 있고

여왕이 내려온 탑 위로 올라가면 구원을 받을것이라는 믿음도 생겨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실상은...

 

 죽지않고 영원히 살아있기를 바라는 무지한 자들을 위해

교회에 있는 어느 마술사 죄수가 우상이 파괴될떄마다 마술로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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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이터 (혼성의 데몬즈소울)

 

황금 옷 노인이 주둔하고 있는 탑 상층의 왕좌를 지키고 있는 문지기

 

황금옷의 노인의 광기가 만들어낸 데몬으로

사람의 얼굴에 짐승의 육체 뱀의 꼬리로 이루어져있다

 

아무래도 탑에 도착한 죄수들을 이용하여 제작한 데몬

 

한쌍의 데몬이고 날아다니면서 주먹으로 공격하거나 마술을 이용하여 침입자를 밀어내거나 공격한다

 

간혹 뱀의 꼬리가 목뒤를 물어 일시적으로 육체를 강화하기도 한다

 

그리고 뱀이 물 떄 마치 고통스럽다는 표정을 보이는데 숙주가 된 인간의 의지가 다소 남아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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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 옷의 노인 (황금의 데몬즈소울)

 

라트리아의 멸망의 원흉 라트리아의 현 지배자

 

자신을 추방한 여왕에 대한 복수심으로 데몬과 함께 돌아왔다

 

지하감옥의 문어머리 간수 상아탑의 인간머리 지네 가고일 데몬들인 어리석은 우상과 맨 이터

그리고 미완성의 데몬 이 모든것을 만들었다  

 

직접 전투에 참가하기 보다는 검은소울체를 소환하고 사역하여 공격을 가한다

 

그러나 이 노인은 이미 말라 비틀어져 죽어있었고 인간을 미치게 하는 황금옷이 지배하는 대리인이였다

 

그의 광기는 결국 자신의 힘이 아닌 황금옷의 형태를 한 데몬의 힘에 의지하였을뿐...

 

황금옷 데몬은 죽은 노인을 대신하여 새로운 숙주를 찾아 검은 소울체를 소환하였으나

탑의 옥좌에서 주인공에게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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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라트리아 탑] 데몬즈소울 라트리아 탑 (0) 2018/06/27 AM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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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여왕이 다스리던 상아탑의 나라 라트리아

 

여왕은 그녀의 백성들의 큰 숭배와 존경을 받으며 감옥, 교회

그리고 거대한 상아탑 자체를 포함하는 그녀의 왕국을 통치하였다.

 

어느날 어떤 이유로인가 여왕을 방문한 수도승 노인을 여왕은 그저 초라하다는 이유로 내쫒았고

그 노인은 황금옷을 입은 모습으로 데몬들과 돌아와 여왕을 살해했다

 

그 후 데몬들은 라트리아를 유린하여 여왕을 따르던 귀족들을 총 4층으로 이루어진 지하감옥에 가두었고

그 감옥에는 인간이 아닌 기괴한 괴수가 종을 울리며 감시를 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지하감옥의 이름은 희망 이다

 

감옥에 갇힌 죄수들은 매일매일 고문으로 소울을 조금씩 착취당하였으며

데몬들은 탑 위로 올라가면 구원을 받을것이다라는 말을 반복한다

 

감옥안을 보면 각종 고문도구에 시체들이 매달려있고

죄수들은 간수들이 조금씩 나눠주었던 수은에 중독되어있다

 

이제는 화려하던 귀족들의 흔적을 이젠 찾아볼수도 없다

 

원망만이 끊이지않던 어느날 죄인의 교회에 여왕과 닮은 우상이 나타나

죄인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주었다

 

그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까지도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그 우상에게 선택받은 자들은 가고일에 인도에 따라 교회위로 올라가는데

구원은 커녕 맹목적인 희망을 배신하는 추악한 악의만이 있을뿐이였다

 

잔인하게도 황금 옷의 노인은 탑에 도착한 죄인들을 붙잡아 다진 고기로 만들어 바구니에 담아 데몬을 만들고 있었다

 

 상아탑은 이제 피의 늪이 펼쳐져있는 장소가 되었고

인간머리의 거미데몬과 가고일이 득실거리는 곳이 되어버렸다

 

현자 프레이키가 황금 옷의 노인과 대결하였지만 그의 광기의 힘에 패배하여 감옥에 갇혔고

 

유르트와 몇몇의 소울의 힘을 따르는 은닉자들도 방문하였으나

유르트와 마찬가지로 감옥에 갇히거나 살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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