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tman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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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수납장 부족 (5) 2022/03/16 PM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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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방정리를 하다가 여기저기 있는 앨범, DVD, 게임 타이틀 등을 급한데로 치웠는데


너무 수납공간이 부족하네요ㅠ


사진에는 없지만 반대쪽 왼편에는 앨범 수납장이 꽉차서 동생방 수납장에 만화책과 앨범을 피난 시켰습니다


월넛 색상 5단 수납장 살때만해도 여기에 꽉채우려면 한참 걸리겠군 했는데 진짜 금방이네요;;;


많은 타이틀을 한글화를 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긴한데 감당이 안됩니다 ㅋㅋㅋ


벽면 수납장 큰거를 사서 아예 반대편 한쪽면을 수납장으로 바꿀까 생각중인데 가격이 꽤 나가네요


PS4, PS3, PS2, XBOX, XBOX360, XBOX ONE, Wii, WiiU, SW, 3DS, NDS, GBA, GBC, GB 패키지


그리고 음악 CD, 라이브 DVD/Blueray, 영화 DVD/Blueray, 애니메이션 DVD, 전대물 DVD, 소설책, 만화책

대충 엑셀로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서 적어보니 왠만한 수납장으로는 정리가 힘들듯해서 고민중입니다


회원님들중에 저와같은 패키지를 주로 구매하시는 분들께서는 수납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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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Fuzz    친구신청

저게 Ibanez RG 몇이죠?ㅎ

구황작물맨    친구신청

일단 전시용이랑 보관용이랑 구분하셔서 보관용은 박스 구매하셔서 넣으시구, 나머지 추려진 아이들만 적당한 크기의 수납장에 넣는 건 어떨까요?.?

reonhart    친구신청

외국 갈 일 있어서, 종이박스 20개 사서 다 넣어놓고 갔다가 3년만에 귀국했는데... 박스째로 놔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안 사고 있습니다. 콘솔 게임도 이제 DL위주로 ㅠㅠ

하얀사막    친구신청

전 결국이 정말 다시 하고 싶은 것만 남기고 다 버렸습니다. 덕질은 지갑보다 집이 커야 하더군요..

Giantsloth    친구신청

잘 진열해 놓으면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긴 하죠 ㅎㅎ 근데 결국 자리가 없어서 박스로 들어가더라구요..
[일상] 새로운 취미 아마추어무선통신 (4) 2021/12/13 PM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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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돌이파파 유튜브 채널에서 아마추어무선통신에 대한 영상을 보고 급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난주 알리로 RTL2832 모듈을 구매하고 (12일에 비행기에 입고됬다고 뜨니 이번주내에 받을수 있을듯하네요)


어제 아버지 친구분께 MYT9800 무전기를 빌렸습니다


자격증이 없어도 수신은 가능하지만 송신을 하기위해서는 자격증을 받아 콜사인을 발급받아야되서 4급을 먼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무선연맹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8시간 수료하면 4급이 발급된다고 하더군요


3급은 8시간 교육 수료를 하면 3과목중 1과목만 시험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어제 MYT9800 무전기를 이리저리 만져봤는데 생활무전이라 주파수대역도 묶여있고 아직 사용방법이 익숙치 않아 잠시 접어두고


RTL2832 모듈이 오면 PC랑 연결해서 테스트를 해볼 예정입니다


RTL2832 모듈은 쉽게 말해 전파수신을 컴퓨터로 전해주는 매개체역할을 하는 모듈인데


PC의 프로그램으로 주파수를 꽤나 넓게 수신할수 있습니다


한예로 비행기에서 주고받는 통신, 라디오, 공사현장 무전, 해외 무전도 가능합니다 (심지어 북한 방송도 들리더군요;;)


그리고 우주정거장에서 오는 신호를 받아서 음성을 이미지 프로세싱해서 받아볼수도 있고


기상데이터 또한 이미지 프로세싱으로 기상지도를 볼수도 있습니다


얼른 택배가 도착해서 PC에 연결해서 이것저것 해보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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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읏흥    친구신청

알리에서 통신관련 장비 사면 높은확률로 세관에서 까본다고 하던데
아… 무전기를 산게 아니군요

Bartman    친구신청

무전기가 아니고 RTL모듈을 구매한거에요

케형    친구신청

전 생활 무전기를 한 쌍을 사서 놀러 다니거나 할 때 가지고 다닙니다.
공돌이파파님 말씀대로 LOS만 확보되면 5키로도 가고 10키로도 갑니다.
보통은 차 두 대로 놀러 갈 때 서로 1키로 이내 정도에만 있으면 창문 닫고도 통신 잘 되고요
요즘 같이 보드장 가서도 앤간하면 정상과 제일 하단에서도 어느정도 되네요

Bartman    친구신청

아파트 1층에 거주하고 있어서 안테나가 제일 문제네요 ㅠ
[일상] 출산율이 진짜 문제네요 (41) 2021/12/03 PM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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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학교다니는데 한학년에 반이 4개 밖에 없다는 소리를 들어서


무슨 학급이 그거밖에 안되나 하고 제가 나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조회해봤는데


와... 진짜 심각하네요


저는 88년생이라 그 때 기준으로


학년마다 대략 초등학교는 8학급, 중학교는 8학급, 고등학교는 12학급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한반에 40명정도 되었구요


(정확히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3학년때 바꼈죠...ㅎㅎ)


근데 지금보니 초등학교는 2학급, 중학교는 4학급, 고등학교는 12학급이더군요


초,중학교는 광역시 변두리 동네에 있는 학교라 그런가 진짜 학생수가 엄청 적네요


고등학교는 대전고등학교라 여러 군데에서 와서 그런지 학생수를 유지하고 있는듯하구요


제가 고2때 진로를 수학선생님을 고민한적 있었는데 그때 선생님 한분이


너가 임용고시보고 학교선생님을 할때는 지금보다 학생이 줄어서 엄청 치열할테니


다른 진로도 같이 고민해보라고 해주셨던 기억이 있는데...진짜 선견지명이었던거죠


출산율이 떨어져서 심각하다는 소리를 뉴스로만 들어봤지 이렇게 제가 다녔던 학교로 확인해보니


진짜 피부로 실감이되네요...


근데 한편으로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당장 내집 하나 구하기 어려운데 육아비용까지 생각하면


아이 키우기도 쉽지 않은 현실의 벽을 보면 진짜 답이 없는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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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열심히살자    친구신청

내 살기 바쁜데 어느 개인이 출산률까지 신경쓰겠어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Bartman    친구신청

출산이야 개인의 선택이긴하지만...장기적으로 생각했을때는 한부부당 최소 2명은 낳아야 생물학적으로 유지가 된다고 생각을해서요ㅠ

디쿠맨    친구신청

학급수도 문제지만 반 학생수는 20명 내외입니다.
애들 진짜 없어요. 점점 더 줄어들고 있고요....

Bartman    친구신청

그러게요...그 큰 교실에 20명이라니.. 상상이 안됩니다;

제누티    친구신청

지난달 대구광역시 전체 출생아가 총 11명이였어요..

동네도 아니고 구도 아니고
광역시 전체가 한달동안 11명이 전부요..

Bartman    친구신청

와.. 11명이라니 진짜 심각하네요

만취ㄴㄴ    친구신청

진짜임? 설마
그정도면 산부인과 전부 닫아야됨
대구 인구가 몇인데..

공허의 신혜선♥    친구신청

대구 통계 자료 찾아보니까 9월 출생아 신고수가 894 명이네요.
10월 자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요
10월 달이라고 큰 차이는 없을듯요

MRㅎ    친구신청

점점 심해질겁니다

Bartman    친구신청

이정도로 심할줄은 몰랐네요

카우보이A밥    친구신청

의식 변화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해서 애낳고 행복하게 살자..이게 1순위에서 2순위..3순위로 바뀌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있죠...
워낙 정보가 흘러 넘치는 세상이라 결혼이 행복한 것 만은 아니라 라는걸 각종 매체에서 사람들이 습득을 하구요...
앞으로 엄청나게 심각해질 겁니다..국가 위기 수준으로;;;..왜냐면 한국은 혼전임신 이나 동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 때문입니다...출산율 해결방법은 이거밖에 없거든요...

Bartman    친구신청

아무래도 딩크족이 많아지다보니 그런거 같네요
당장 제 주위만 봐도 꽤 많거든요

Pax    친구신청

올 신생아수가 20만대입니다...
수능 응시자만 70만명대던 90년대말이 생각나네요.

거꾸로 생각하면 걔들 20대 땐 경쟁 안 심각해서 비교적 살만하겠단 이야기가 있죠.

Bartman    친구신청

글쎄요 오히려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부가될 세금, 연금 등 n분의1이 더 커져서 힘들어질껄요

아틴    친구신청

정부가 사실 잡다한 경제정책 고민하는거보다 사실 인구정책 졸라게 고민하고 개선해야됨. 이러다간 망국으로 치닿음

Pax    친구신청

경제정책이 곧 인구정책이죠.
결혼 안 하고 아이 안 낳는 이유가 결국은 돈이니..

SISAO    친구신청

미혼율도 늘어나는거보면 진짜 심각한 문제인것 같긴해요.

Bartman    친구신청

미혼율도 문제지만 결혼시기가 늦어지는것도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제가 10대때만해도 사촌형들이 20대후반에 결혼을 하고
20대 대학생때 선배들이 30대 초중반에 결혼을 했었는데
지금 30대 제 또래들은 거의 결혼을 아직 안하거나 형들보면 30대 후반에 다들 많이 가더라구요

그래서잉    친구신청

저때는 한반에 48~55명이었는데...
요즘 초등학교 축제렌탈 같은거 가보면 한반 10~15명 정도고
좀 큰 학교인데도 전교생이 100명도 안되는 곳도 심심찮더군요;;
그래서인지 남는 교실들에 배라밸게 다 있습니다 3D프린터실도 있던데 ㅋ

Bartman    친구신청

헉...전교생이 100명도 안되는곳이 있다니;;

N3Z9    친구신청

아이 한명 키우는데 드는 비용 평균 3~4억
두명이면 8억
집값은?
직장인 평균 평생 수익 10억~30억
단순계산으로도 소득적은 사람은 애 둘 낳는순간 집은 평생 자가 못살고 노후대비도 불가능임
출산율따위 내 생존이 보장이 안되는데 알바 아니죠

Bartman    친구신청

육아비용과 집값이 진짜 큰문제인거 같네요

글라스해머    친구신청

맞벌이 가정의 경우 아이 한명은 어찌어찌 되는데 둘째를 가지면 한명은 전업해야합니다.
이미 외벌이인 경우 경제적으로 매우 풍족한 경우를 제외하곤 애 하나 키우는것도 벅차죠
예전에는 친가나 외가쪽 조부모님이 보살펴주시는 경우도 있으나 요즘은 그마저도 힘든시기입니다.
상황이 이렇기에 출산관련 정책이 매우 중요한데 아직은 삽질만...

Bartman    친구신청

집값이라도 제대로 잡히면 어떻게 결혼을 생각해볼만하겠는데...진짜 집값이 엄두가 안납니다ㅜ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저랑 같은 년생이네요
제가 다닌 초등학교는 40-50명으로 10몇개반까지 있었는데
그당시 도시는 훨씬 더 많았던거 같습니다
전 촌이어서..

Bartman    친구신청

광역시에 살고 있지만 제가 살던 동네는 변두리라서 인원이 많은편이 아니었고
동년배 다른구는 12반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시발몽키    친구신청

이글 보고, 저도 졸업한 초등학교 보니 2반이 끝이네요..
저 다닐 때만 해도 11반이었는데..
진짜 새삼 실감하네요..

나가레료마    친구신청

심각하다는건 다 아는데 실제적인 여러 사회적 쇼크들은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요 ㅠㅠ

카우보이A밥    친구신청

생산인구가 줄어드니....일할 사람이 없어져요.,..그리고 생산활동을 못하는 인구를 부양해야 하는데

생산인구가 적으니 돈이 없겠죠~~~반복...그냥 카오스~~

이미 자국민 늘리는건 불가능하고...외국인들 적극적으로 데려와야 하는데 한국은 다문화 사회도 아니죠....

생각하기 싫은 최악의 상황은 확정이구요....그걸 얼마나 늦추냐마냐 문제입니다~~

I루시에드I    친구신청

일단 기혼자들의 출산율은 좋은 편이라고 하더군여
미혼자가 많아서 그렇지

남자의 미래    친구신청

출산운 이미 늦었습니다. 이젠 싫어도 정부에서 중국인(조선족)과 이슬람인들 대거 영입해야할겁니다.

놀아본오빠    친구신청

뭐 나도 님처럼 생각했던 때가 있었으나... 하나 낳고보니...
키우는데 드는 돈을 다 줘도 둘은 못키우겠다...

ps&cube    친구신청

돈은 핑계고...사람들 의지의 문제입니다. ... 애 낳으면 일억씩 준다는 부모가 있어도 안낳는사람도 많음...

롸데꾸    친구신청

애들 숫자도 숫자인데 남여 성비가 개박살 나있는 것도 문제

슈퍼카빙    친구신청

의외로 기혼자들의 출산률은 좋은편이라 하더라구요

진짜 심각히 받아들일 사안인데 별다른 해결책이 없어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딸본좌    친구신청

우리때 초등학교 전교 3000명이었는데
최근 검색해보니 500명 이하로 떨어져서 충격받음 ㅋㅋ

60mm    친구신청

제 조카 초등학교는 서울인데도 반이 2개 밖에 없습니다.

파천황로보 도지비론    친구신청

저도 88년생 8살 딸, 4살 아들 키우는데 외벌이에 애들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지역은 서산인데...

막상 지원도 체감되는 지원도 없고...

주말의명화    친구신청

자기 욕심이 나비 효과로 이런결과를 가져온다는걸 알기 전까지 절대 해결안될껍니다

분유만드는 회사, 애 돌봐주는 보육원에서 직원이 임신했다고 ㅈㄹ 하는나라니까요

Coma Breed    친구신청


살기가 너무 빡센데 애까지 낳아 기른다는게 현실적으로 지옥이라는걸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그렇죠....

수원탱구    친구신청

이정도면 선생들 그만 뽑아야 되는거 아닌가?
[일상] 블루레이 감상 (2) 2021/11/26 P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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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라이브 영상 DVD를 모아서 보는게 취미였는데


어느덧 시대의 흐름에 맞춰 블루레이 화질도 같이 발매가 되더군요


좌 :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 in Seoul Blu-ray


우 : AC/DC : Live at Donington


주로 디스크가 안들어있는 XSX으로 UHD, 블루레이를 구동해서 보고


최근 영상은 비교적 원본화질이 좋아 깨끗한 화면으로 볼수 있는데


아무래도 예전 영상은 원본 자체가 화질이 떨어지다보니 업스케일링을 해서 그런가


굉장히 입자감이 강한 화질을 보입니다


멀리서 떨어져서 보면 큰차이를 못느끼는데 가까이서 보면 꽤 자글거리는감이...


고화질도 좋지만 저화질의 나름 따뜻한 톤의 나름 매력이 있어 화질 상관없이 수집하며 보고있네요


간만에 방 서랍에 짱박혀있는 X-Japan 도쿄돔 라이브 영상을 보며 불금을 보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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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친구신청

러브,포엠 너무 가지고 싶은데 물량이 없..ㅠㅠ

Bartman    친구신청

알라딘에서 예구했는데..물량이 없나보군요;
[일상] 레트로 갬성 DVD (4) 2021/11/10 PM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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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퇴근하고 1시간정도 자기전에 브라운관 DVD로 후레쉬맨, 마스크맨, 바이오맨을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더파이팅, 슬램덩크, 은하철도999도 사놓고 아직 다 못봤는데ㅠ


특히 저 전대물 3편은 어린시절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보던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옛날 생각이 나서 좋더라구요


한번 쭉 정주행하고 붉은돼지, 토토로, 그랑조 등 일본 애니메이션 DVD도 한번 볼까 생각중입니다


퇴근하고 알라딘 중고사이트나 좀더 뒤져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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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Fuzz    친구신청

옛날에는 정품은 꿈도 못 꿨던 작품들~ㅋ

Bartman    친구신청

대영팬더에서 DVD로 재발매해줘서 너무 좋네요

압박마왕    친구신청

플레시킹 가지고 싶네요
그 때 그 비디오 겜성 ㅎㅎ

Bartman    친구신청

어릴적에 플래시킹 로봇이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사라졌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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