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우리가 그것들에 집중하기를 방해하는것들이 존재하곤 합니다.
스마트폰에 알람이 온다라던가... 누군가 나를 부른다라던가... 이런 방해물들이 자꾸 우리를 자극하면 해야할것들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TOO MANY DISTRACTIONS는 이런 과정을 표현한 게임입니다.
재미있는점은 작업량이 차곡차곡 쌓는것이 아니라 지속성있게 일을 해줘야 게이지가 찬다는 점입니다.
방해물들을 치우러가면 작업량이 떨어지게 된다는게 게임의 규칙입니다.
물론 게임을 재밌게 만들기 위해 만든 설정이겠지만 현실에 대입해도 아주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키보드위에 마우스를 올려두면 일을 진행하고 3번의 일을 끝내면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반대로 방해물들을 치우지 못해 화면 아래 게이지가 빨간색으로 꽉차면 게임에서 지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