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영 다듣기읽기 되지만... 일어에는 일어만의 묘미가 영어에는 영어만의 묘미가 잇는거 같아요
예를들어 메기솔은 일판의 스네이크옹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 북미판이 더싼데도 비싼 일판을 구햇죠(비타판)
뭐랄까 일본에서 제작한 게임은 일어아 미국에서 제작한 게임은 영어가 나은거같아요ㅎ
윗분 말대로 일본 메이커는 일음이 영어는 영어더빙이 최고라고 봅니다. 아무리 느낌을 살릴려고 해도 문화적 차이란게 있어서 그 느낌을 100% 못살리기 때문이죠. 요즘에는 그래도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PS1 시절때만 해도 일본게임 영어더빙해놓은거 들어보면 끔찍했었죠.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같은 문화권에 있기 때문에 느낌을 잘 살릴수 있기는 한데 더빙은 한국의 경우 성우들이 부족해서 그런지 일본판보다 많이 어색하더군요.. 그래서 일음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되느건 텍스트만 한국어로 번역하고 더빙은 원판 그대로.
근데 요즘은 pc 유저한글화가 많아서 일판 살돈을 모아서 pc 업글을 하고 스팀 세일을 기다립니다...
일부 콘솔 독점작들은 어쩔 수 없이 일판사지만요 ㅎ 그래도 북미쪽 게임은 pc로도 많이 나오니 다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