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용히 메가데스 응원.

마법의 공주가 나와서 메테오 마법으로 괴물왕국에 메테오를 쏟아부어
멸망시키고 전세계를 구한다 이런 스토리의 소설이면 됨. 그럼 사볼것임.
예전 만화책 엔젤암(키누타니 유)나 마툴스의 혈족(사와다 하지메)
론 나이트2(이트맨 작가분 이름이 뭐였더라-_-이트맨 작가분이 론나이트 2
작가분이심. 아마 모르시는분들 많으실듯) 타이의 대모험(어째 레오나 공주의
마법에 의한 활약이 약간...) 블랙 클로버(현재 점프작 연재만화중 내가가장
열을 올리며 보는 만화책. 노엘공주님 어서빨리 마법의 각성을 하세요! 언제까지
마법이 컨트롤이 안된다고 분노하실 겁니까! 클로버 왕국에 대위기가 찾아왔어요!
마법의 공주님이신 노엘 공주님께서 마법에의한 대활약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한달 월급 33만원정도 벌지만 이정도라면 소설 몇권 사는데
큰 무리는 없고 더군다나 난 판타지 매니아라 일본애니가 요새 판타지를
거의 안 만든다는거 생각하면 더더욱 소설에 집중할 수밖에 없음.
대원씨아이에서 내놓은 리버스 엔드 최신작 재밌게 생겼던데.. 줄거리에서
부터 떡밥이 몇개나 뿌린거야 도데체...

작년 4분기 최고의 애니에는 '주문은 토끼입니까' 이게 선정되었음.
건담 철혈의 오펀스가 아니라... 이런거 보면 국내 애니 시청자가
오타쿠가 많나? 이런생각만 듬. 그리고 낙제기사의 영웅담과
학전도시 아스타리스크는 쓰레기 2대애니로 선정되었고. 특히나
학전도시 아스타리스크 작가분이신 미야자키 유님 홈페이지에는
안티들이 득시걸리고 악플들을 날린다고 함. 낙제기사의 영웅담과
비슷해서라서인가 뭐라던가.소설 안보는 사람들하고는 이야기가 안통해!

타도코로 아즈사는 뜰지 안뜰지 모르는 상태고(솔직히 타도코로 아즈사 빠돌이지만
안뜰 확률이 더 높다고 봄.그냥 즐겁고 신나는 음악이나 해줘 타도코로 아즈사) 오오
하시 아야카는 초반 그 기세는 어디가고 점점 밋밋해지고 루즈해지고 재미없어지고
음반판매량은 떨어지고있고(yes와 smile energy는 초동 15위권 안이었는데.그리고
괴리성 밀리언 아서 캐릭터 싱글은 아예 10위권 안이었고) 코우다 유메하는 뜰 생각을
안하고(그것보다 란티스 측에서 아예 밀어주지도 않음) 마츠나가 마호는 stylips 시절
잘 나가다가 동료들과 마찰로 stylips 나갈수밖에 없었고(제발 이노우에 슌지 란티스
사장님! 마츠나가 마호에게 솔로데뷔 기회좀!그래도 오리콘 10위권을 3번 기록한 성우
이지 않습니까) 데려올 가장 좋은 성우는 역시 타나베 루이 프린세스. 포니캐년 소속인데
현재 97년생이고 비주얼은 거의 키도 이부키급 수준이고.포니캐년 측에서 blue topaz
라는 노래 하나마 내고 안 밀어줌. 그다음 데려올만한 성우는 타네다 리사. 다른 회사랑
계약은 안되어있는걸로 암. 그다음 데려올만한 성우는 코이와이 코토리.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마리아 트랩을 불렀는데 매우 잘부름. 아이돌 마스터 출신 성우라 뜰
확률 높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