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커팅기라고 그라인더 처럼 날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파이프를 자르는게 아니라 압력으로 파이프를 자르는 기계인데 장갑이 빨려들어가 그만 ㅜㅜㅜ
일 시작한지 얼마 안된분 같던데ㅜㅜ연세도 많아보이시고ㅜㅜ참 안타깝네요
전 몇년전에 고속절단기라고 현장에서는 그냥 카팅기라하는데 파이프 자르는 도중 날이(14인치) 부러져 제 허벅지를 때린적이...당연히 바지 찢어지고 살도 찢어지고....
목이나 얼굴을 때렸으면 전 죽었을 꺼에요ㄷㄷㄷ
노가다 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