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찾아보니까...

1800만 파운드에서 2200만 파운드 사이라고들 하는데

대부분 2200만 파운드더군여

근데

BBC 기사에선 2200만 파운드...

스카이 방송에서는 1800만 파운드라고 나오는데

팬포럼이나 데이터 추산해놓은 사이트에선 대부분 2200만 파운드...

ㅎㄷㄷ

대단...

에펨 2016에선 토튼햄 해봐야징 ㅋㅋㅋ


그리고 토튼햄 선수중 손흥민 인스타 팔로우 첫번째 선수는 베르통헨 ㅋㅋㅋ

초코파이 받겠네...


ㅎ

에펨을 오랜만에 합니당..

에펨 2015

예전엔 선수 파는건 그냥 방출할 놈 불만 뜬 놈.. 그냥 몸값에 팔거나 그냥 싸게 팔거나.. 그랬는데

최근엔 방출할 애들을 관심 뜨게 하고 구단간에 경쟁붙여서 받아낼 수 있는 몸값 한계까지 받아내고

팔고 있음... 이렇게 하려면 여러 사전 작업을 잘 해야 하는데.. 생략...

아무튼 예전엔...

이런 생각 자체를 못했는데.. 이젠 선수 잘 파는 재미가 들리게 됐네요..

그래서 리버풀 한 시즌 후 몸값 70억 짜리 호세 엔리케를 180억에 아스날로...

몸값 240억 짜리 루카스 레이바를 480억에 레알로 이적시켜보았음.. 에펨 인생 처음으로..

몸값 뻥튀기로 이적 시킴...

그런데 갈때는 얘들이 주전 핵심으로 가더니.. 간지 반시즌도 안되서.. 백업 쩌리로 전락 ㅜㅜ

아스날과 레알은 얘네들 왜 산거여...

미안하다 얘들아.. ㅜㅜ

니들이 주전으로 뛸만한 토튼햄이나 스완지로 팔았어야 됐는데 경쟁붙이니까 걔들이 중간에 돈이 없다고

탈락하드라...

그런데 생각해보니 니들도 돈 좋아서 주급 많이 주는 팀으로 간거아녀...

이제 생각해보니.. 자업자득인거 같기도 하니..

미안한 감정은 취소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