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이 이러고 있는중인데...
한국도 2050녁되면 그렇게 되고
그럼 2100년에 총인구 1800만
그리고 앞으로 10년동안은 총인구는
5000만 거의 그대로인데
생산가능인구가 해를 넘길때마다 수십만명씩 사라짐...
근데 출산율은 앞으로도
올라갈 일 없고 더 기하급수로 줄어드니깐
인구절벽과 인구감소도 기하급수로 진행됨.
이렇게 인구절벽이 급속히 진행되는걸 그냥 놔두면
세금도 기하급수로 줄어들고 고령노인들 부양하느라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기하급수로 들어가죠.
그럼 우리나라 지금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을겁니다. 지금같은 국방비 지금같은 규모의 군대
지금같은 사회 간접자본 투자. 지금 같은 복지시스템 건강보험 의료시스템 유지.. 등등등
그럼 지금같은 규모의 경제도 유지할 수 없을테고요. 만약 그냥 이대로 놔둔다면요.
반대로 그때도 이걸 유지하려면 일본처럼 국채 찍어서 빚내서 유지해야죠.
대신 국가부채는 일본처럼 눈덩이 처럼 불어나겠죠.
일본은 국민들이 그 국채를 대부분 가지고 있으니 그나마 나은데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면 그 국채를 누가 가지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거보면 유럽 미국이 왜 이민으로
인구절벽 대처했는지 알 수 이씀.
다른 정책은 효과보기도 전에
인구는 기하급수의 속도로 변화가 일어나거든여...
그리고 못사는 나라 매력없는 나라는 인구절벽 진행되는걸 이민으로 해결하고 싶어도 인구유입이 없어서 그것도 못하드라고요.
유럽연합네 불가리아 헝가리같은 나라는 유럽내 다른곳으로 일하러 떠나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아서 인구유출이 심각한데
저출산까지 그리고 살기가 더 팍팍해지니 다른 유럽에서도 인구유입이 없음...
그러니 헝가리에서 결혼하면 거액을 덥썩 주고 나중에 그것도 탕감해주는 정책까지 나오죠.
인구변동이 한국처럼 기하급수의 속도로 급속히 발생하면 경제 불황 오겠지요???
일본이 그랬듯이?
무슨 4차산업입네 인공지능입네 로봇이네 그러는데 그런건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것보다
비용을 빼는 산업인데 그게 뭐 인구절벽이 진행되도 괜찮게 해줄거다 이런 소리는 솔직히 개소립니다.
아무튼...
한국도 정부라는 시스템도 하나의 생물체거든요. 한국인들이 살기어려워서 저출산 하듯이
정부라는 시스템도 생물체같아서 시스템에 위기가 오면 자기 목숨 연명하려고 뭔짓이든 할게 뻔합니다.
아마 한국도 이민자 문을 활짝 열거라고 봅니다.
이미 전초전으로 그런 냄새 많이 풍기고 실제로 진행된 것도 국회에서 하는거 보면 몇건 있고..
살려면 그 수밖에 없거든요.
일본같이 가면 같이 몰락하는거고
이미 한국에도 300만명이 외국인인데...
이런 변화는 거스를 수 없을거같고
앞으로 여기서 살려면 이것도 기회로 여기고 살 방법을 강구해야 할듯..
다중위상배열레이더는 전투기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서 활용도가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