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레이싱 게임이라고는
플스 1때 R4 조금 해보고
그 이후에 카트라이더나 해봤지 포르자 처럼 본격적인 레이싱겜은 해본적이 없거든여?
더 시뮬성이 강한 레이싱게임은 말할것도 없고.
근데 포르자 호라이즌4 정말 재밌네영.
경쟁이나 온라인도 뭐 별로 스트레스도 안받고 그냥 맵을 다니면서 드라이빙 하는것만으로도 힐링됨.
요즘 휠로 드리프트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잘 안되긴 하지만 돈 10만원이 아깝진 않은 게임이네여.
쉬프터랑 핸드브레이크는 생각 안하고 처음엔 휠만 사서 그냥 가법게 해야지 했는데
지금은 쉬프터랑 핸드브레이크도 구입하려고 결제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
오랜만에 게임에 빠지네여 게임 안한지도 진짜 오래됐는뎅 ㅎㅎ
드리프트나 연습해서 더 잘하고 싶은 욕구가 막 샘솟고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바로 컴퓨터 켜서 포르자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맨날 혼자만 돌고 있으니 포르자 친구도 없고 좀 심심하긴 함 ㅎㅎ
내일도 즐 포르자 해야징~
다른 사람들 솜씨도 보고, 차량간에 충돌이 없으니 짜증도 안나고 신나게 놀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