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7일 그러니까 이번주 월요일 예약구매한 에얼리얼이 도착했습니다.

가격은 15600원이 었구 택배비가 3000원 있었어요 도합 18600원!

8월 9일날 예약구매 했네요.

기다려서 받았는데 ! 어안이 벙벙.. 이번주는 울트라맨 슈트 A만들어야지 했는데 에얼리얼을 만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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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얼리얼~ 물량이 빵빵한가봐요 반남코 온라인몰에서 아직도 팔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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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너에 패널 엑센트라이너 칠해주고 시작 했습니다.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었어요 ... 스티커도 몇개 안돼고 붙이는것도 어렵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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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힘들었던 부분!

다리관절 조립하기..

힘줘서 누르는 부분은 여자한테는 힘드네요 흠흠..

손으로 눌러도 안들어가서... 이빨로..? 깨물어서 맞췄습니다. 이자국날까봐 무서웠어요 다행이 자국은 없네요.

이렇게 관절 조립하는게 르브리스에도 있었던것 같아요.

완성! 한 3시간 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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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김에얼리얼 세상을 파괴하렴!

딱히 어려운 부분은 저 무릎관절 빼고는 없었고 그것도 많이 어려운 부분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르브리스랑 에얼리얼 중에서는 난이도는 비슷했는데 르브리스가 아아주 아주 약간 손이 더갔던것 같은데

큰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둘 다 솔직히 저에겐 (사람마다 다르니) HG퍼스트건담보다 만들기 쉬웠구요.

에얼리얼로 입문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후기부터 말하면 개고생만 하고왔네요.

팝업매장에 들어가려고 시도해봤는데.. 개고생만 했습니다.

정말 일찍 줄서서 한정판 선점할거 아니면 팝업매장을 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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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FES 행사한다고 이것저것 전시해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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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정말 일찍 가거나 연차내서 사람 없을때 가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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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혹시나 해서 팝업매장에 들어가려고 대기 번호를 받았거든요.

안그래도 아이파크 사람 많은데 길가에 위치한 간이매장에 사람들이 건담구경 한다고 줄 스고 사람을 제한해서 받고 있더라구요.

저는 용산 매장에 처음가봤는데 코엑스 팝업매장은 좀 자리도 쾌적하고 공간이 있는곳 이었거든요

여긴 정말 길 중간에 자리 펴서 장사하더라구요. (길이 넓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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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스면 대기 번호 받을수 있고 대기 번호 받고 자리 안뜨면 경고받습니다.

(길가라 해산하라고 경고 줌)

근데 아이파크는 코엑스랑 다르더라구요.

코엑스는 중간중간 안내요원도 있고 앉아 있을 자리도 보였는데 여긴 그런게 아예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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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니나 다를까 마침 카카오톡 서버 다운되서

(카카오톡으로 예약받음)

얼마나 기다릴수 있을지 확인도 안돼는데.. 앞에 얼마나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기다리면서 저녁먹기도 뭐해서 2시간 넘게 기다리다 그냥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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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하면서 상황을 지켜봤어요

물량이 충분하다고 큰소리를 쳤잖아요. 그래서 카페들렸다 팝업매장 갔는데

한정판 엑시아는 오후 3시 반쯤 떨어졌고 제가 오후 5시50분쯤 나왔는데 갓건담은 남아있었습니다.

(얼마남아짔진 않아보였음)

충분하다고 했는데 한정판은 한정판인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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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간단하게 건담베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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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이라고 꾸며뒀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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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탐났던 듀나메스... 인터넷에선 못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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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물량을 자랑하는 에얼리얼!

나는 예약한거 받지도 못했는데 예약 고객은 취소할일 없으니 이쪾에 물량을 다 몰아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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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회를 놓치지 않는 반다이 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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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거 살까 말까 좀 망설였다 ... 디자인이 마음에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으니 갑자기 어떤 여자애가 와서 에얼리얼로 입문하는데 이거 사도 되냐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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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초보자는 비싼거 쓸필요 없고 검은색 니퍼 써봤는데 괜찮다고 이정도면 쓸만한거 다들어있다고 말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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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꺼 없는가 하고 망설이던차에 호구왔는가 하고 손짓하는 울트라맨.

다 살수는 없고 슈트A타입만 집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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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펀엑스포 다녀오면서 회원가입하고 구입해서 받은 포인트 다써서 구입

54000원짜리가 35000원이 되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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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베이스도 한정판이나 신상품나오면 사람들 새벽부터 줄슨다고 하는데...

저는 그 정도는 아니고 용산은 너무 불편해서 그나마 가까운 코엑스로 다녀야겠습니다.

ㅠㅠ

너무 고생해서 역시 한정판같은거 포기하고 인터넷에서나 사야겠다 이런 마음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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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고 오덕투어 전리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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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이라도 건져서 다행이야!

2022년 10월 14일부터 수성의마녀 팝퍼블 콜라보가 시작된다고 해서 용산으로 날아갔습니다. ^^)~

왕 난 저스티스건담을 더 좋아하지만 프리덤도 나쁘지 않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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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너구리 백합커플이랑 에얼리얼이 나란히 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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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퍼블 은 용산역 아이파크 6층 테마파크에 있어요.

테마파크는 좀 구석진 곳에 있으니 잘 찾아가셔요 ^^;;

찾아봤는데 지도조차 없네요. 저두 찾아가는거 힘들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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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이렇게 대기번호를 받을 수 있구요.

핸드폰으로 연락가니까 꼭 핸드폰 충분히 충전하셔서 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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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토요일 2시 반 쯤 도착했는데 대기인원은 75명이었고 1시간 정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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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건담이 다 팔린 상태라 이정도면 느긋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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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번호 받으시고 건담베이스 구경하시면서 기다리시면 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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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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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가지를 주문해서 코스터를 4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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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가 캐릭터가 아니라니 절반이 꽝이야!!

제가 안내 받은 테이블 입니다..

테이블엔 기본적으로 머큐리가 있는것같더라구요 저는 제네리가 그려진 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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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에얼리얼 모형이 있었고 사람보다좀 큰데 제 감으로는 2미터 정도?

그리고 옆에는 수성의마녀 프라들이 전시돼 있습니다(판매의 목적을 잊지않는 대원과 반다이)

(나는 엘란이랑 미오리네가 가지고 싶었는데!!!)

메뉴가 엄청 빠르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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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잠깐 보실까요?

제가 주문한 것은

슬레타머큐리 오미자에이드

엘란케레스블랙 레몬에이드.

건담에얼리얼 파르페

미오리네 램블랑 크레페

이렇게 4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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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타 머큐리 오미자 에이드

오미자 맛이 나는데 처음엔 좀 달달해서 엘란 마시다 이거 마시니 중화 되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싸구려 같지 않았구요

오미자차같은거 처음마시는분들은 시고 떫어서 싫어하실것 같은데 이건 괜찮습니다.

처음엔 먹을만 했는데 훼이크 였음 음료가 섞이지 않아서 나중에는 물만 남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아이스음료라서 얼음이 대부분이신거 아시죠 !

1인 2메뉴 걱정하지 마시고 드세요 ㅋㅋㅋ 충분히 마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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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란케레스블랙 레몬에이드

레몬에이드 라고 했는데 평범한 레몬에이드 맛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먹어보는 맛이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싸구려 가루같은 맛은 아니고 좀 복잡한 맛이 나지만 엄청 셔요!

어엄청 셔서 못드시는 분이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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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리네 램블랑 크레페

얇은 크래페에 크림,과일,아이스크림을 쌌어요.

일반적인 크래페랑 다르구요. 고정력이 있지 않아서 썰어드셔야 합니다.

만드는건 좀 조잡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조합이 맛없을수 없는 조합이라

맛이 꽤 괜찮습니다.

크레페라기 보다 아이스크림이 본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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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에얼리얼 파르페

파르페 예쁘지 않나요 ㅋㅋㅋ

윗부분은 아이스크림인데

싸구려 같지 않았구요 (롯데리아 소프트콘 이런맛이 아님)

중간은 요거트랑 그레놀라가 섞여있는데 아주 맛있습니다.

아래부분이 시럽같은게 있는데 여긴 좀 취향이 갈릴것같네요.

어린애들이나 먹을것같은? (조금밖에 없음)

또 옆에 장식된 오렌지 부분 ...

오렌지 같지는 않고 감귤류같은데 손질 된거라 선도가 떨어져서 맛이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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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중에는 크레페랑 파르페가 가장 맛이 괜찮았고.

나머지 메뉴를 또 먹고 싶냐는 물음엔..

용산은 더 갈 힘이 없다는것으로..

컵은 포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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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에이드 빼고 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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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남기는건 안돼요!

에반게리온 큐를 보고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마지막시리즈가 나와줬군요.(다음이 언제나올지 모른다해서...)

큐가 2013년 개봉했으니 9년만이네요. (사진은 큐룰 보면서 씩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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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 말까 망설이던 차에 관람하고 나면 a4짜리 포스터를 한장 준다고 해서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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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기다리는 아침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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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크지 않은가봐요.

아마도 아마존에서 이미 개봉한거고. 4DX라고 비싸기만 하다고 꺼려하시는분도 있었는데

예상했는지 Q를 볼때처럼 포스터나 디스플레이 장식 같은건 없더라구요.

전에는 팝콘세트도 팔았는데 이번에는 그런게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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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시간이 다돼가는데 88석중 44석 딱 절반 채웠네요.

4DX라서 그런지 화면이 작아요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Q는 상영관이 가장크진 않았지만 적당한사이즈라 보는데 지장 없었거든요.

아쉽습니다.

그리고 4DX는 의자나 불빛효과같은게 나오는데... 불편 할정도는 아니지만 이걸로 몰입감이 떨어지지는 않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몰입도가 올라가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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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람 후 받을수 있는 특전입니다.

특전이 주일마다 다르더라구요

양면으로 돼있는데 레이와 아스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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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역시 예뻐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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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감상... 극장에서 봐서 다른 첨부이미지는 없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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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그동안 있었던 일이 나오는데... 제법 빠르게 지나가서 전작을 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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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지나친 클로즈업 씬이나 여자애들 일그러진 얼굴이 자주나오는데 작화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작화는 후반으로 갈수록 좋아지는 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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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여전히 세세하고 예쁜데 그리기 힘든것들 을 3D오브덱트로 표현 하고 이 오브젝트에 별다른 움직임 같은것도 표현해 놓지 않아 복사해서 붙여넣은건가 라는 느낌이 많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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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투씬 같은곳에서 이런게 나오는데 에바는 거대 로봇이라는게 포인트라 전작에서 거대로봇이 흙을 밟고지나가는 세세한 표현이라던지 건물에 파괴 이런것들이 스케일이 커보이고 움직임이 멋있었는데 이런걸 생각했다 우주에서 전투하는씬을 보신다면 누구나 실망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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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여자애들이 열혈물같이 우주같은 곳에서 싸우는것처럼 싸우는데 같은 우주인데 그랜라간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3D 카툰랜더링 오브젝트들이 조잡하게 나와서 몰입감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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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나중에 다시 에바가 현실세계에서 싸우는 듯한 모습이 나오지만 전투장면이 멋있지는 않구요.

재사용한 작화들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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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주에서 싸우는장면이랑 전함 에바 3D로 표현한 부분이 많은데 이 3D가 에니메이션이다보니 카툰랜더링으로 표현됐고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 처럼 효과를 많이 넣지 않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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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에 멋진 에바를 보고싶어 하는 마음으로 보신다면 실망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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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그래도 이 애니메이션에 만족하는건 내용인데

내용이 사람들의 지난날이나 후에 생긴일들을 보여주고 스토리에서 나왔던 떡밥들을 정리하는 형식입니다.

그 후에 어떤일이 있었나 이 캐릭터에 무슨일이 있어서 그랬나 다 보여줘서 중구난방식이 될수도 있었는데

스토리를 꽤 자연스럽게 잘 풀었고 전투신도 넣고 적절하게 위기감을 주어 그래도 재미있게 보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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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신지는 몇번 만나지도 않은 마리랑 이어지는데...

어이 털리겠지만 이치가 그럴것같네요.

레이는 엄마의 클론이어서 안돼고

아스카는 의도된 건가 TV판 만큼 썸을 많이 타지 않았으니까요.

그치만 마리는 한두번 만난게 다인데 .... 마리랑?

좀 어이없는데 아스카보다 마리가 훨씬 붙임성이 좋아서 신지랑 성격이 잘 맞을것 같기는해요.

ㅇ-ㅇ) 애니 한편에 만오천원!! 뭐 길이가 기니까 이해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