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자 - 그랜드 채리엇(그랑샤리오) 2. 세리 - 이터니티 블룸 3. 파트리시아 - 플로렌스 디자이어 4. 클라우디아 - 화이트 레퀴엠 5. 클리포드 - 앱솔루트 케이지 6. 타오 - 오의 · 농월 7. 렌트 - 아인첼 캄프

전작도 워낙 비주얼적인 재미에 만족하며 했었기에, 2소식이 반갑기도 하고 직접해보니 실제로 좋아진게 많아

무척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만, 최후반부의 전개가 급 재미를 상실하게 하네요 ㅠ

마지막 탐구수첩이 완성이 안되었으니, 여기까지 가도 되겠지? 

다른 게임처럼 마지막 전투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하라고 선택지 주겠지?

했는데 그냥 그대로 이벤트 돌입하는거도 불만스럽고..

엔딩도 엄청 허무하네요. 전 탐구수첩 다 안해서 노멀엔딩(?) 나온 줄 알았습니다 허허

게시판 가보니 엔딩분기도 없이 그게 엔딩이라고 하니 실소가 나오네요 

아직 평판이나 트로피 등 더 즐길거리가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맘 상해서 플레이 원동력을 잃었습니다..

이거 때문에 하다가 중단한 젤다무쌍이나 해야겄습니다ㅠ

여기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하는 제작진과 게임이 있습니다.

전작에 이어 하는 라이자의 아틀리에2 여전히 눈이 즐겁고 게임도 할만합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2 ~잃어버린 전승과 비밀의 요정~

사이트 내에서는 PS5 버전 관련해서 시끌시끌한가보네요.

저는 PS5 예구를 전부 실패했기에 별 부담없이 PS4로 즐기고 있습니다.

모델링이 더 발전했군요! ㅎㅎ 

라이자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