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쥬 MYPI

아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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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PS5] PS4 Pro 기다리다 지쳐.. (5) 2017/05/16 P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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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부터 프로 사려고 했으나 벌써 반년째 안되서..

 

결국 포기하고 히트 번들팩 구매했습니다.(슬림+타이틀3종+PSN+ 이용권)

 

이번 달 초 연휴 때 아는 분에게 초기 플스4를 빌려서 게임해보고 나니 프로에 집착을 버리게 되었네요.

 

더이상 스트레스 안 받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더러운 소니 직영판매점과 되팔이들과 물량으로 장난치는 유통사들 다 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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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MK3    친구신청

질수없지

Routebreaker    친구신청

저도 PS4 Pro 아직까지 못샀긴한데 제 경우엔 사실 당장 급한건 아니라서 그냥 느긋히 가도 살 수 있게되면 그때쯤 사볼까 하는 정도.. 5월초인가 동네 게임샵 주인장님이 PS4 Pro 입고됬을때 제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거 보고 소리질러 부를까 하다 그것도 뭐하다 싶어서 그냥 보내셨다는데 나중에 얘기 듣고 아 그럼 다음에 사야겠다~ 라고 생각하고선 여태 잊고 있었네요.

미챵개    친구신청

그냥 주말에 직영점 2시간 일찍 가면 살수 있던데..

노트북클럽    친구신청

프로가 애매한 입장이긴 해요
확 띄는 성능향상도 없이 미미한 수준이라 곧이어 공개되는 스콜피오에 밀려 쳐발릴거고

그리고 비행기 이륙소리에 버금가는 소음문제가 참...

차라리 저전력, 저발열, 저소음인 슬림으로 가는 게 더 낫죠
해외판매 추세도 슬림이 85% 비중으로 프로 15%보다 더 잘 팔린다던데

프로 지원해주는 극소수 게임 몇 개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 바에야 슬림 구해서 일찌감치 즐기는 게 낫죠
어차피 스콜피오 견제 때문에 2020년 쯤에 플스5 나올텐데 프로는 도중에 낀 세대라 참 애매한 놈입니다

존 스미스    친구신청

전 포기하고 그냥 스위치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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