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노무현 대통령을 지켰던 것은 유시민이나 안희정같은 극소수의 사람들.
국민들은 그를 져버렸죠. 이명박은 그 사람을 추모하는 것조차 못하게 했지만 후대의 사람들은 이명박의 악수를 거절했다고 아무리 그래도 대통령의 악수를 거절한 저 학생의 인성이 의심스럽다는 말이나 해대고 말이죠.
난 아직도 이분 영상보면 눈물이난다,,,마흔한살을 처먹어도 눈물이 난다 죄책감에 몸서리친다,,,그러나 난 이런 내가 부끄럽지 않다,,(그래도 아 내가 아직 괴물은 아니군아,,상식적인것 정의를 아직 추구하며 불편한 진실을 보려하는군아 하며,,,)
주변에 그 정많고 정의로우며 의리 으리 하던 옛친구들은 오늘도 하나하나 괴물이 되는것을 보며 그래도 난 날보며 위안을 삼고산다,,,
언제적 파일인데요..
제 마이피에 게시글 올릴때가 2011년도 인데 당연히 지금 못잡는것은 말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