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드런 오브 맨』
참 좋아하는 SF 영화 중 한 편임.
마지막에 원테이크 씬이 훗날에 사실은 원테이크 촬영이 아님을 알게 되었을 때는 살짝 배신감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 영화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장면이 아닐까 싶음.
『무간도』의 리메이크 버전인『디파티드』.
이 영화도 아직까지 보지 못 한 스콜세지 감독 영화 중 한 편임.
원작보다 낫다는 이도 있고, 원작만 못하다는 이도 있어서 나는 어떤지 이번에 함 봐야겠음.
『콩 -스컬 아일랜드-』
지금까지 공개된 몬스터 유니버스 중에서는 아직은 이게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음.
[MG]Ex-S / S 건담.
우주세기 주인공 기체만 MG로 구입하기 프로젝트가 슬슬 마무리 되어 가는 중...
오늘 도착한 나띠의 친필 사인 CD.
판매용이 아닌 프로모션용이라 그런지 내용물은 간단해유.
진짜 소재도 좋았고 이끌어 나가는 방식도 좋았고 첨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하고 재밌었던 영화네요 ㅎ
디파티드는 원작은 못보고 넷플로 봤는데 역시나 후반부에 가면 아! 스코세지 감독 영화 맞군! 하며
탁! 무릎을 치게 되더라구요. 콩 아일랜드는 3d효과 괜찮다길래 2d 3d 콤보 특가로 샀는데
저도 다른 시리즈보다 이게 그나마 젤 낫더라구요~ 팝콘 영화로 괜찮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