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자랑이라고 직원들 한테 보여주는 걸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옴 ㅋㅋㅋㅋ
기회있을때 탈주 안한 내 잘못이긴 하지만, x같은 회사 들어와서 회사도 망하고, 다른 곳으로 이직도 못할정도로 나도 망하고.
나이 처먹고서 뭘 해야될지 감도 안잡히는구나.
지금 다니는 회사 동생이 목수학교 가자는데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부모님께는 몇달전에 지금 하는 일 그만두면 아주 다른일 하게 될지도 모른다고는 했는데..
그나마 결혼안해서 딸린 식구 없는게 다행인가. ㅠ
힘내세요.ㅜㅜ
저희 회사도 간당간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