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늄님이 빌려주셔서 5일동안 재밌게 즐겼습니다.
게임하는 내내 아주 재밌었고
연출은 역대급이고
장점보다는 단점과 고칠점 위주로 적어 보렵니다.
우선 퀘 동선이 너~무 길어요
에필로그 끝날때마다 감사 인사 받으러 용사가 직접 만나러 가야되서
여기저기 npc 만나러 다녀야 되는데 포탈타고서도 한참을 달려야 되거든요
퀘중에 말타고 다니는게 있는데 그래도 약간 느려요
오픈하면 탈것은 나올겁니다.
이게 대륙간 포탈을 맘대로 탈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다른 대륙을 가려면 직접 배타고 가야되서 지루하네요
그냥 대륙간에도 포탈 탈수 있게 해주묜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캐쉬로 대륙간 포탈권 팔기 않을까 싶기도 하고
항해 컨텐츠는 이용하는 사람은 따로 이용해서 즐기게끔 해주는게 맞을겁니다
제가 대항해 시대를 안해봐서 그런지 항해는 상당히 맘에 드네요
왕의 무덤은 각성 스킬 배우려면 고랩때 한번 더 와야 됩니다
제가 갈때에는 매칭이 안되서 혼자 갔거든요
근데 워로드만 그런지 몰라도 철창 내리고 그 순간 넘어가야 되는데
그 사이 다시 보스가 나와서 못넘어가네요
디스트로이어는 c 스킬로 넘어갔고 다른 직업은 모르겠고
워로드는 백스텝이라 아무리 해도 못넘어감.
결국 각성퀘만 하고 죽어서 나갔음.
매칭 걸어 놓고 딴짓하다 못간적이 몇번 있어서
매칭되는 순간 소리가 소리가 단발로 들리는데
좀더 깨랑깨랑한 소리로 변경해주면 좋을거 같군요.
이것저것 키우고 나중에 워로드를 키웠는데
아쉽게 만랩은 못찍었네요
재밌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로아
오픈하면 할거 같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