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금호대리점 가니까 차 올려서 바퀴 몇번 휙휙 돌려보더니
가운데 나사하나가 뙇!!
그자리에서 휠과 타이어 탈거해서 나사빼고 구녕 넓히고 지렁이 박고 다시 쪼이고 ㅎㅎ
10분쯤 걸린거 같은데 금액 16,000원 결제하고 왔네요
앞뒤 타이어 19년식이라 좀더 타도 된다고 하더군요
앞타이어는 굿이어인데 뒷바퀴는 HILO라 담번엔 미쉐린으로 바꿔보려합니다ㅜㅜ
그리고 오는길에 집앞에서 20리터 23,000원 충전하고 자동세차 2천원에 했는데
전 리모컨키로 문잠그면 사이드미러 접히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버튼이 따로 있었;;;
세차 들어가기전에 아저씨가 막 사이드 접어달라하는데 접어본적이 없어서 시동끄냐고 물어보고 ㄷㄷㄷ
생각하니 쪽팔리네요ㅜㅜ
저희동네 카센타는 아직 10,000원 인데.. ㅠㅠ
5천원 할때가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