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꺼리] 요즘 애들이 못 믿는 90년대 학교 체벌.jpg

난 어른이었구나ㅜㅜ

손톱 자라나오는곳 꼬집으면 개아픈데 그거 고통주던 학주 생각나네요;;;

망할 꼰대...

[쌕보이]

시험봐서 몇점 밑으로 몇대씩. 이게 젤 기억에 남네..

[상냥하여라]

업드려뻗쳐랑, 투명의자 오토바이 같은건 기본으로 깔렸고, 선생님마다 마개조한 특수무기 들고 계신 분들도 많았음

[puogamza]

저렇게 당하고 살았으니 지금 사회중심이 된 30~40대 어른들이 폭력에내해 반감이 심한것같아요 일단

[햄버거 고인물]

고추만져서 크기대로 수우미양가 매김
ㄹㅇ로.

[†아우디R8]

빠따로 참 많이 맞았지....허허.....

[조셉칸]

2222222

[Fluffy♥]

때릴거 없으면 대걸레 머리 부러뜨려서 만드는게 일상

[쟛!]

집 형편이 어려워 촌지 못줬다고 아무 이유 없이 장난처럼 일년동안 매일 맞았습니다

지금도 그새까 얼굴이 기억나네요

[M12]

여학교라 심하지는 않았어도 ohp필름 비추는 스트린 내리는 각목같은 막대로는 맞아봄. 친구네는 남학교인데 아이스하키부 있어서 하키채있는 샘들 있다고 들음.

[스위트밥]

나름 군대 기합 선행체험장이었지

[조셉칸]

2222222

[도미너스]

초등학교 1학년 2학년때 담임이 촌지 밝히는 늙은 여우라서
촌지 안찔러주는 걸 앙심 품고 제 귀를 그렇게 잡아당겼드랬죠...
그래서 귀가 짝짝이가 됐습니다...

[레아틀론]

각목 풀스윙이 아직 기억에 남는

[방구석드루이드]

마대자루로 쳐맞아봄

[필라스]

저희는 마대자루는 잘부러진다고 곡괭이 자루로...

[Pax]

하키채 PVC파이프 당구큐대 마대자루 미즈노알미늄배트 또 뭐 있었더라...
근데 도구로 맞는게 차라리 나음.

맨손으로 엽문마냥 후려갈기며 귀쌰다구 연타로 올리는 선생님들한테 맞아보면 걍 싸나이답게 빠따 몇 대 맞는쪽을 선호하게 되니까.

[조셉칸]

영어 단어 시험쳐서 1문제 틀리면 1대씩 팼는데
총 20문제에서 전부다 틀려서
몽둥이로 손바닥 20대 맞았는데 1주일동안 손바닥 아팟습니다 ㅠㅠ

[조셉칸]

그때 당시 같은반에 2년 꿇엇는 나보다 2살 많은
복학생 형이 18문제 틀렷는데 3대맞고 아프다고 인상 찡그리고
"아~~~ " 이렇게 소리 지르고 온갖 엄살 부려서
영어 선생이 불쌍하다고 더이상 안때리더라구여
내가 그 2살 많은 복항생 한대 쥐어박고 싶엇습니다...
결국은 그 복학생 3달정도 학교 댕기다 자퇴하더라구여.
공납금도 안내서 담임쌤이 집에 찾아가서 공납금 달라고 하니깐
성질내면서 공납금 못준다고 짜증내서 결국은 공납금 안내더라구여...

[김메텔]

슬램덩크 야자 시간에 보다 걸려서 곤장(학교 나무 마루바닦용 목재)으로 20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