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는데 뭐가 씹혀서 뱉어보니 금니;;;
덮은건 아니고 떼운건데 오래되다보니(대략 10년)더 못버틴듯 싶더군요ㅜㅜ
회사에는 조퇴서 내고 원래 다니던 치과 전화해두고 부랴부랴 갔습니다
원장님이 보시고는 신경치료까지는 안가고 썩은부위는 깍고 완전히 덮어야한다더군요
관리잘못보다는 떼운게 수명이 다한거라고;;;
신경치료는 불필요해서 치아본까지 뜨고 왔네요
5만원 선금걸고 토요일에 45만원 ㅂㄷㅂㄷ
이번달 한약값 25만원에 생각지도 못했던 치과 50만원까지...
완전 개적자라 큰일이네요
저거 전부 현금으로 나갑니다 젠장!!
담달초에는 혈압약 또 처방받으러 가는데 검사 이거저거하면 돈 10만원 깨질듯하고...
몸관리 제대로 안한 제 잘못이죠 뭐...
건강들 챙기시라고 입이 닳도록 말씀드리고 싶네요
PS:빠진 금니는 어디다 파는게 좋을지;;
3~4만원 쳐주려나요?
동네금은방이나 구두수선집에서 매입하는곳도 있고요
인레이떼우싱게 빠진거면 많이 받아야 만오천원정도
무게가 얼마나가지않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