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당시 국딩 3학년이었는데
처음 방송소식 듣고 난 어렸으니 공감도 별로 안되고
재미도 없을것이다...라는 생각을 완전 뒤집어버렸네요 ㅋㅋ
화면에 보여지는 소재 하나하나가 다 생각나는게 좀 슬프다랄까요ㅜㅜ
새우깡 투명봉지, 보물섬, 호돌이, 굴렁쇠 소년, 아버지 월급봉투, 이웃끼리 반찬 돌려먹기, 가스배달, 깡패삥 등등
캐스팅도 완벽하다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틈틈이 챙겨봐야겠네요
본방은 사정상 못보니 아마 밀려서 볼듯한데;;
혜리는 이제 연기자해도 될듯 ㅎㄷㄷ
전 국2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