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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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응답하라 1988 1화 소감 (4) 2015/11/22 AM 09:36

1988년 당시 국딩 3학년이었는데
처음 방송소식 듣고 난 어렸으니 공감도 별로 안되고
재미도 없을것이다...라는 생각을 완전 뒤집어버렸네요 ㅋㅋ

화면에 보여지는 소재 하나하나가 다 생각나는게 좀 슬프다랄까요ㅜㅜ
새우깡 투명봉지, 보물섬, 호돌이, 굴렁쇠 소년, 아버지 월급봉투, 이웃끼리 반찬 돌려먹기, 가스배달, 깡패삥 등등

캐스팅도 완벽하다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틈틈이 챙겨봐야겠네요
본방은 사정상 못보니 아마 밀려서 볼듯한데;;

혜리는 이제 연기자해도 될듯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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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_2nd    친구신청

추억요소 연기 배우 다 좋은데 오글거림이랑 염소소리땜에 응답시리즈를 보기힘들어요ㅠㅜ
전 국2였습니다ㅎㅎ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1988 보면 응답하라 시리즈는
어느 시절 배경으로 만들던 재미있을듯...

1994나 1997 캐릭터 나오면 더 재미있을텐데...
쓰레기가 과연 나오느냐 ㅋㅋ

케이네스    친구신청

응사때도 응칠 주연들 전부 까메오로 나왔으니 가능성이 있죠 ㅋㅋ

서 수진    친구신청

그놈의 염소소리만 없애줘도 좀 좋을텐에 안없애네요. 염소소리가 드라마 분위기 망치는 요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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