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화 엔딩은

매트릭스..

소재가 참신했죠. 현실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잇다 라는 것이 모티브로 기계와 인간과의 싸움이 배경입니다.

결국 네오가 돌아오길 바랬는데 말이죠.

장장 3편의 기나긴 영화의 엔딩으로는 좋았습니다.

명장면은 수도 없이 많죠. 총알을 막는다던가? 피하다던가?

엔딩을 보면서 4편을 기다려봅시다.

보면서 다녀오라는 삼장의 말을 듣고 

어쩌면 삼장은 알고 있지 않았을까?

반복된 실패에 대한 손오공의 마음을 잠시라도 풀 수 있도록....

제가 본 영화 엔딩 중에는 top 10 안에 뽑습니다.

유닛 병종은 대단히 단순해졌습니다.

물론 특정지역을 먹으면 생산할 수 있는 신화적 병종은 제외했습니다.

두번째로는 공성병기 사라졌습니다.

세번째로는 각각의 지방에서 생산할 수 있는 자원이 명확해졌습니다.

삼탈워 같은 경우를 좀 더 단순하게 바꿔놓았어요.

이 세가지가 가장 클 것 같네요.

저는 각 팩션마다 신화적인 요소를 가미한 특정 병종들을 생산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것은 아직 못 발견했어요.

신화적인 요소도, 기적이라는 것이 단순 외교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던지 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맵에 영향을 주어 단순 버프형식이 아니라

좀 더 중요한 요소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아직 플레이시간이 3시간밖에 되질 않아서, 급히 쓰지만...

무료로 받아서 이 정도면 평작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하지만 이전 작들, 

삼탈워, 토탈워 워해머, 이 두가지에 비교한다? 

솔직히 완성도는 위 작품들의 한 60~70% 정도 밖에 완성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dlc로 완성이 되는 토탈워지만, 각각의 1편만 비교해놓고 보면, 모잘라다고 느끼는 것은 저뿐인가요?

그냥 대전 집에서 좋은 밥 한끼 사는 것으로 휴가 마무리하는 것으로........

한정식집 찾고 있는데, 잘 안나오네요.

가족 주말 1박인데...

가격이 다 안나와잇네요.

이번주 찾고 잇는데 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하고 싶은데 전멸인가보네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