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4박 5일 당첨되었습니다.
옵션도 이것저것 빵빵하게 들어있는 차량으로 ㅎㅎ
기름은 절반정도 채워져있고
어제 눈 때문에 차량이 꼬질꼬질한게 좀 아쉽긴 합니다.
(실내도 좀 지저분한게...제가 치웠네요...;;)
담당자 분께서 기름은 절반정도 있으니 충분하실거고
그냥 타시다 반납하시면 된다고 하는데 출퇴근 거리 100km 정도 된다하니
좀 당황하시는거 같기도 하네요 현재 있는 기름은 거의 다 쓸듯 합니다.
차량 컨디션이 좀 안좋은지 정차중에 잔진동(?)이 좀 있고
관성 주행중 속도가 내려가면서 기어 단수가 내려갈때
울컥 하는 현상이 가끔 나오는거 같습니다.
이제 4박 5일 동안 강제 여행하게 생겼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