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스팀 할인이 예전 같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할인시즌만 되면 무언가 사게 되는 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사실 토먼트가 할인을 하길래 어?? 관심있었는데 살까??  했는데

어?? 어?? 어?? 하다보니 발더스 게이트랑 아이스윈디 데일 도 생겨 버렸습니다. ^^;;

꽤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피씨가 없어서 오래된 피씨 게임은 거의 안해봐서 인지

이런 유명한 고전 피씨 게임이 이제 관심이 좀 생기더군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하나씩(사야 하는데 꾸러미로.) 플레이 해볼수 있게 되니 또 한번 해봐야죠. ^^

게임을 잠깐 해본 봐로는 패치가 상당히 잘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오래전 게임인데도 와이드 화면에 해상도도 괜찮아 보이고 마음에 드는 군요.

다만 문제는 대화가 게임에서 중요해 보이는 느낌인데 잘못고른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일단은 공략없이 한번 해보고 2회차를 해봐야 겠군요.

살게 없다 없다 그래도 언제나 기대되는 스팀 여름 할인이 올해도 와버렸습니다.

별 생각 없이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

할인율은 아쉽지만 단돈 6800원!!

한글패치까지 있고 안 살 이유가 없죠~

라이브러리가 +1 되었습니다~ ^^

전세대 게임이기는 하지만 평가도 좋은 게임이니~

후속작은 스위치로만 나올거 같아서 한글화는 물건너 간거 같지만 1편이라도 열심히 해보아야 겠네요.

초반 부를 잠깐 플레이 해본바로는

연출이 좀 과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마구 드는 군요.  ^^;;;;

적응되면 괜찮을것 같기는 합니다. ^^

뭔가 카미야 히데키 때문인지 데메크 느낌도 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트라이에이스 에서 제작한 명작 RPG (라고 알고 있는) 발키리 프로파일 입니다.

지금도 그런 편이지만 RPG 보다는 액션쪽이 손에 맞아서 당시엔 패스~ 하고 넘어 갔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때 참 이 게임 해봤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 뒤늦게 이제와서 구하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

아무래도 그때 그 느낌으로 접근 하기는 어렵겠지만 예전 게임이어도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니

기대가 됩니다. 

사실 PS판은 버그로 말이 좀 있는것 같던데 PSP 판이 버그가 해결 되었다고는 하지만

이제와서 PSP 를 사기는 좀.. (언젠가 살거 같기는 하지만.)

당시엔 이 게임에 크게 관심이 없던지라 북유럽?? 그쪽이야기 라던데~ 하면서 지나갔는데

이번에 나온 갓오브워 때문인건지 다시 한번 생각이 나서 이참에 사지 뭐~ 하게 되었군요.

메뉴얼은 당시 게임이 다 그러하듯 두껍고 정성스럽지만

일본어 인지라 일러스트 없나?? 하면서 죽죽 넘겨보고 말게 되더군요. ㅠ.ㅠ

메뉴얼 목차가 36페이지나.. 요즘 같이 케이스에 덜렁 디스크만 들어 있는 시대에 살다보니 요런 것들도

뭔가 추억이 되는 그런것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땐 그랬지~ 같은 그런 느낌.

최근에 제 예전 콘솔들이 작동을 잘 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플스1은 아직은 쌩쌩한것 같아 마음이 놓이는 군요.

아직 못해본 플스1 게임도 많으니 어서어서 플레이 해야 할텐데 게을러서 큰일입니다.

첫번째 전투까지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이 게임이 한글이었다면 참 좋았을 텐데.

예전엔 일본어 게임들을 공략집 보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한거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근에 레이지2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전작을 한번 해볼까?? 하고 생각 하고 있었는데

마침 다렉에서 할인을 하더군요.

와. 2500원에 겟~ 

나온지 좀 된 게임이다보니 가격이 많이 내려 갔군요.

존 카맥의 이름빨도 있고 역사깊은 FPS 제작사 라 당시에 기대가 상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게임은 그냥 그랬다는 평판이 많더군요.

메가텍스쳐를 엄청 언플한거 같은데 이제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메가텍스쳐. ㅠ.ㅠ

오프닝에서는 이런 저런 설명 없이 운석충돌로 대충 망했다

라는 담백한 연출 이더군요.

1시간 정도 게임을 해본 바로는 그냥 평범한 FPS 게임인것 같습니다.

퀘를 받고 차타고 가서 총쏘고 차타고 돌아와서 퀘 마무리.

뭔가 폴아웃이랑 비교되긴 하는 군요. 더 해봐야 자세히 알겠지만 일단은 그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갓 오브 워의 신작을 구매했습니다.

이전작들에 비해 상당히 많이 바뀐 분위기에 메타 점수까지 높아서 기대가 안될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이전작 들과는 다른 북유럽에서 아들?? 과 함께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기대가 되는 군요.

이전의 갓 오브 워 시리즈도 뛰어난 게임이었지만

본편만 3편이 나온 게임인 만큼 시스템의 변화가 되어야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게 될텐데

그 일을 이번 신작에서 너무 잘 해냈다는 평가가 많은것 같아 어서 게임을 진행해 보고 싶네요.

첫번째 전투 인데 확실히 전투 방식이 이전작들과 확연히 달라져 있습니다.

이전작들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고심한 흔적이 보여지는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