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강레오의 경력과, 노력, 실력 등을 인정안하는건 아니지만.. 존중받아야 하는것도 당연하지만.
굳이 "요즘 요리가 너무 가볍게 보이는 경향이 있다. 결국 중요한건 진정성이다" 이런 식의 말로 해도될걸
굳이 "티비에나와서 소금뿌린다고 경박하다 그러고, 국내에서만 서양요리를 하다보면, 마치 서양에서 한식을 배우는 것처럼 벽에 부딪힌다. 그러다보니 옆으로 빠진다. 분자요리처럼..." 이런식으로 대놓고 최현석을 디스해놓고
해명이라고 해논게 "특정인물을 디스한게 아니다! 단지 요즘 요리가 너무 엔터테이먼트쪽으로 가볍게 인식되가고 있는거 같아 걱정이 된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면...
무슨.. 난 널 욕했지만, 니이름을 말한건 아냐.. 라고 하는것과 머가다르지..
그냥 전체적으로 이번디스 내용 다 살펴봐도..
"국내파는 안된다. 유럽요리는 유럽가서 배워라 나처럼 알앗냐? 딴짓들 하지말고 "
라는 식의 앨리트주의에 찌들은 꼰대발언으로밖에 안보이네...
최현석의 팬이지만, 꼭 팬이어서 강레오가 싫다는게 아니라, 그냥 강레오가 이번 일은 잘못 했고, 뒷처리 또한 잘못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