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렇게 좋아하면 지들이 데려다 키우지 왜 길냥이로 놔두나요.
차라리 냥줍을 해서 데려가 키우던가.
캣맘?
말이 좋아 캣맘이지 제가 보기에는
고양이는 좋고, 근데 데려가서 키우려니 유지비, 청소 등등 귀찮은 건 싫으니까
고양이 밥이나 주면서
내가 불쌍한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는 '캣맘'이야~ 난 착한일 하는 거야.
하면서 그저 '자기만족'만 하는 사람들인거라고 봅니다.
결국엔 남에게 피해주는 진상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여성계에서 헛다리짚는것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게 회사 그만두고 전업주부하는건 잘못된 일이고 바로잡아야 하는 일이라 단정짓는거라 생각하네요. 선택권을 주는건 필요하지만 강제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결혼은 여성에게 불리한 제도다 여성은 피해자다라는 인식을 계속 주입시키고 있으니..
그걸 정부가 모르는게 아님.
다만, 양질의 일자리를 국가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게 아님. 기업의 자발적인 협조가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걸 강제할 권한도 없고... 그렇다고 근본적인 해결을 해줄 수 없으니 돈으로라도 지원하겠다는데 그건 또 실효성없는 헛짓거리고...
어차피 발전의 단계가 포화상태라면 세상이 바뀔때까지 기다리기보다 그저 내가 이 썩어빠진 사회구조속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 치는 수밖에...
+ 부동산 문제죠. 그리고 유배우자 출산율도 저 통계가 낳겠다고 의사있는 사람까지 포함한 것이라 실질적으로는 유배우자들도 출산율이 2가 되지 않고, 점점 줄어가는 추세죠. 나이가 어릴 수록 실제 낳겠다는 의사와 출산율 모두 떨어지고 있어요. 심각한 수준을 넘어선거 같아요.
근데.. 저는 남양주 시골 살다보니.. 이동네는 요즘 어지간한 곳 다 기본 배달료 3,000원이라..
뭐 치킨쪽은 양아치가 요즘 많긴 한데..
일반 배달업체들도 배달비 아까워서 출퇴근때 차 끌고 간날은 직접 사러가서 사장님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배달업체에서 비용을 너무 올려서 자기들도 미치겠다고..
돈은 배달업체에서 벌고 욕은 본인들이 먹는다고..
기존에 1,500 ~ 2,000원 정도 배달료 받고 거리제한 없이 같은 동이면 같은 가격이어서
매장에서 다 부담했는데..
이제 기본이 3,000원에 2km만 넘어도 1,000원 더 붙여서 감당이 안된다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