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 자유주의 = 정부의 개입의 최소화, 시장의 자율에 맞김.
시장에서 서민들은 절대적 약자임.
이것만 알아도 서민들이 보수정당을 찍지 않음.
사실 보수쪽에서 복지정책 내세우는 것도 모순적임.
미국에서 복지를 시행한 이유가
노동자들의 불만으로 공산주의의 영향이 커질까봐
그럼 국가란게 왜 필요한가.참 국가가 국민의 안위를 위해 있는게 국가이지.국민위에 있는게 국가가 아니거를....그리고 국정을 다루는 사람들이 몇 명 사람과 정치인 그리고 이해득실 관계인 사람들과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국민의 1-2%밖에 안되는데 그 사람들만을 위해 국가가 존재하고 국민들이 존재하는것밖에 안됨.
저게 현실인대 문제는 정말 가난한 사람들은 아프면 죽으라는 소리로 받아들여진다는거
이번에 아버지 심혈관 조영술 하셨는대 달마다 의료보험료 11만원 내고 있는것땜에 1000만원 넘는 수술비용이 180만원대로 줄어들더군요
가난해서 11만원도 못내는 사람들은 병원 가기 무서워 합니다
병원, 병이 무서운게 아니라 병원비가 무서워서라고 하더군요
선거일에 회사에서 일을 시키니 한참 일할나이인 젊은 사람들은 선거날 일을하러갑니다. (유통업계 ..일종의 대목이니...) 그러니 선거일은 국가계엄령비슷하게라도 내려서 생활인프라 업종말고는 다 놀아야한다고 봅니다. 영화관이고 백화점이고 놀이동산이고 머고 간에 싹다. 갈때가 없어서 투표나 하게
근데 그렇게 못하니 퇴근하고라도 가서 할수있게 투표시간 좀 연장해달라는건데..그게 그렇게 어려운지. 돈 200억 더들여서 투표율 올릴수있다면 국민들이 더 정치에관심을 가질수있다면...
는 개뿔 선거날 놀기바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