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운동이 잘 안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챙겨먹으라고 하는데

어느 게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괜찮은 거 추천 받습니다.

시작전 스트레칭.

계단오르기 1세트(b1~지상27층)

저스트댄스 6판.

종료 스트레칭.

아점으로 샌드위치랑 아메리카노 먹었습니다.

계단오르기는 측정 어플이 마땅치 않아서

(안드로이드. 계단왕은 측정이 됐다 안됐다해서 비추.

어제는 됐는데 오늘은 먹통.

삼성헬스의 계단오르기 측정은 기어나 워치 없으면 안됩니다)

만보계로 대신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저스트댄스는 삼성헬스 운동시간 기록으로 기록했고요.

체중 감소는 아직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입니다.

계단왕은 28층까지 갔는데 측정이 0층으로 되어있어서 삭제.

(2세트 때에는 6층만 측정되더군요)

삼성헬스는 갤럭시 워치가 있어야 측정이 된다는데

저는 금속, 가죽알러지라서 장신구를 못차거든요.

그렇다고 계단오르기 측정만 하자고 시계사는 건 돈낭비같고..

혹시 계단올라가는 거 측정 괜찮게되는 어플 없을까요?

1월 1일부터 백수여서....

헬스장은 원래 싫어했기 때문에 다시 열린다해도 갈 생각x.

저스트댄스를 하루에 5판(처음과 끝에 스트레칭)했지만

저스트댄스 노래들이 서양애들 노래 위주라서 짜증나더군요

Kpop은 옛날 노래에 yg 노래만 있어서 싫고....

그래서 계단오르기(내려올 땐 엘리베이터 필수) 시작.

처음부터 100층은 무리인지라, 시작하기 전에 스트레칭하고

B1부터 27층까지 오르는 걸 한세트로 삼고 3세트 도전.

그러나 오늘이 엘리베이터 정기점검날이라 3세트는 반만 했어요.

(1, 2세트는 b1~27층까지 했습니다. 오해ㄴㄴ)

마스크끼고 오르는 게 쉽진 않지만, 열심히 체중감량 도전!

주변에 인바디 측정할 곳이 없어서 비포 측정이 안되지만....

전자체중계는 체중만 측정돼서 그걸 삼성헬스에 따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헬스 쓰고 있어서 걸음수 측정은 허용안했습니다.

삼성헬스는 워치를 차야 계단오르기 측정이 되는데

저는 해당 기기가 없어서 별도의 어플을 깔았습니다.

템퍼는 없고요.

콜드브루할 때에 템퍼링을 해야한다고 그러던데

저는 그게 없어서 원두넣는 수저로 다져주고 끝내거든요.

(귀찮으면 평평하게 흔들고 필터깔고 끝)

문득 든 생각이, 템퍼링은 필수일까요?

*그리고 최근 들어 물방울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졌는데

물탱크가 원인인지 밸브가 원인인지 그 중간에 끼우는 실리콘 링이 원인인지 모르겠네요. 빈플러스 마이더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