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해외에서 태어났으면 좋았겠다...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왜 자주 그런 생각을 하냐면..........
신발...특히 구두 때문에요 ㅠㅠ;;;;;;;;;;;;;;;;;
운동화는 그래도 사정이 나은데.........
(남녀공용 만세.)
발이 여자치곤 좀 커요. 250이지만
볼이 좀 넓어서 255를 신어야하는데...
*남성분들을 위한 설명.
시중에서 여자 구두는 250이 가장 큰 걸로 나옴.
따라서 그 이상 사이즈인 경우, 주문제작하거나 직구,
따로 판매하는 곳을 찾아야합니다 ㅠㅠ
시중에 있는 신발가게에서 구두사는 건..........
불가능해요. 인터넷은......데인 적이 한 두번이 아니고....
대체 255 이상 구두는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없는 건지 참....
어쩔 떈, 한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서 태어났으면
참~ 좋았겠다.....라고 생각합니다.....................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스트레스 받기도 참 쉽지도 않은데.
P.S: 스키니 바지 만든 놈 누군지 몰라도 진짜 극혐.
허리가 맞아도 다리살 때문에 안 맞아서 부들부들......
윗도리도 왜케 큰사이즈를 사도 쫄티가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