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차인 어제부터 평일 마감조로 바뀌었습니다.
이유는 면접 당시에 '장기간 근무 가능'이라고 했던 게
'직원도 가능하냐고 했던 거'와 연관돼서 하는 것...........
정신이 매우 없습니다;;;;;;;;;;
미들 때보다 더 정신이 없어요.
오자마자 도넛 진열했던 트레이 교체하고.........
큰 제빙기 청소하고..........도넛, 마실 거 팔다가......
분리수거하고..........청소, 커피머신 정리...등등등.
불행 중 다행히도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은
근처에 아파트는 많은데 주변에 건물들이 많아서
가게가 있는 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서 마감 세일 때에도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다만, 아직까지 커피를 잘 못만드는 게 함정......
원두 양 조절하는 거하고.....아직 스팀우유할 줄 모르고....
포스는 아주 조금씩 만지고 있긴 하지만....헷갈리고.
해봐야 뭐가 되겠죠? ㅠㅠ;;;;
파이팅입니다...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