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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알람이 안왔던 이유를 알았네요 ㅠㅠ;;;; (4) 2016/07/14 PM 11:15

자동로그인해놔서...........알람이 안왔던 것 같아요 ㅠㅠ;;;


혹시나 싶어서 자동로그인했던 걸 로그아웃하고 재접하니....

알람이 수두룩...........ㄷㄷㄷㄷ;;;;;;;;;;;;;;;;;;;;;;;;;;;;;


혹시나 왜 나는 알람을 한 번도 못봤지? 하는 분들은

한 번 로그아웃해보고 재접하면 알람이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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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공주    친구신청

그건 아닌데...
저 자동 로그인인데 잘 와요~ ^^;

루니카™    친구신청

그런가요? 근데 자동로그인 풀고 다시 재접하니까 잘 되네요 ㅠㅠ;;;

아스트라R둠즈데이    친구신청

그냥 F5 누르면 잘오더군요

루니카™    친구신청

저는 잘 안됐어요 ㅠㅠ
[잡담] 일단 계약...하고 왔습니다만......... (6) 2016/07/14 PM 07:59

근로계약서를 봤는데 주휴수당, 야근관련......

(사실 야근 근로하는 게 없어요. 7시나 6시에 퇴근이라.)

주말근무(토요일 근무하는데) 추가수당 얘기는 전혀 없네요........;;


(주: 근무조건은.......제가 전에 올렸던 글 참고해주세요.)


5일 근무해서 그런 걸까요? 음.......................

아니면 너무 세세하게 신경쓰는 걸까요?

 

진짜 최저임금만 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울어야할 지 웃어야할 지 모르겠어요.

사실 스펙도 없어서 된 것만으로 기뻐해야할 판(?)이지만.


근로계약서는........서명은 했지만 오늘 못 받았고

(도서관 직인이 없어서..............)

 

근무하는 당일에 받습니다만............................

뭔가...........기분이 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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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워페어    친구신청

토요일날 일하는건 시급두배 아닌가요.
돈 문제는 꼭 다시 한번 확인하고 확답받으세요.
그리고 고용주 앞에서 근로계약서에 필히 명시하시고 가지고 계시길.

루니카™    친구신청

다음 주 토요일에 일할 때, 근로계약서 다시 받게 되는데 그 때 다시 물어볼게요!

Break-down    친구신청

상시근로자 몇명이신가요? 5인이상 사업장이신가요?
5인이상이시면 근로계약서에 그런 내용적게 되어있긴 한데 안적었더라도 법적 보호를 받을수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상세한 급여내역을 알기 위해서 급여명세서 돌라고 꼭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있어야 본인 급여 항목이 어떻게 되어있고 어떻게 계산된건지 알수있고 그걸 통해서 본인이 실제 일한거와 지급받은것의 차이를 비교하고 노동청을 찾아가던지해야되니깐요.

루니카™    친구신청

1. 저 외에 다른 근로자는 한 사람이 전부.......아마 저 포함 두 사람.........
(그분은 기간제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2. 나중에 일하고 나서 도서관 측에 요청하면 되겠죠?

Break-down    친구신청

제가 전에것도 한번보니 월요일이 근무가 없으시고, 토요일이 일을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네요.
근로계약서상 토요일 근무하는걸로 되어있는지 안하는걸로 되어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단시간근로자로 계약되어있으시니 토요일근무안하는걸로 되어있는데 토요일근무 하게되면 연장수당 붙여서 50%가산해서 지급해야됩니다. 만약 토요일 근무하는걸로 되어있으시면 가산수당은 없고 토요일 계속 근무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 포함이면 토요일까지 근무하셨으면 만근하시면 주휴수당 받으시고 토요일 비포함이면 토요일 일안하더라도 주휴수당 발생합니다. 즉 일당으로 6030*8로 계산한걸로 받으시는게 아니라 주휴수당까지 포함해서 받으셔야되므로 실제 받으실 금액은 더 크겠습니다.

이런 편법이나 꼼수를 쓰는건 사실은 상용직인데 만근을 안했으므로 주휴를 안주겠다는(월요일이 빠지므로) 편법을 쓰는건데 너무나 허술한 편법입니다. ㅋㅋㅋ

상장회사 경리부 다니는데 이런 허술한 방식으로는 급여적게 주고 그렇게 할수는 없죠. 대번에 노동청 찾아가면 미지급한거 지급하라고 합니다. 심지어 체불임금은 지연이자 20%까지 가산해서 줘야됩니다.
따라서 반드시 근로계약서 가지고 계시고(안받아도 나중에 근로계약서 미작성으로 근로자가 걸고 넘어질수도있긴함.ㅋㅋ) 급여명세서와 출근기록등을 반드시 챙겨두십시오. 그리고 퇴사할때쯤 노동청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루니카™    친구신청

1. 오늘 계약할 때, 주말근무 관련 계약서에도 사인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매주 토요일에 근무하는 걸로 추측해요. 왜냐하면 주5일이라고 했었거든요.

2. 근로계약서는 다음 주 토요일 근무할 때 받기로 했고..........
출근기록이나 급여명세서는........어떻게 받죠?
(급여명세서=통장사본인가요? 아니면 다른 것?)

일단 출근기록은 제가 따로 엑셀로 기록해둬야할 것 같은데........

3. 진작에 계약할 때, 주휴수당 물어봤어야 했는데......바보네요 저 ㅠㅠ
근로계약서에 없어도 챙겨주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이거 없으면 안되는 거 아냐?! 하는 생각이 팍팍 들어서...

그러고 보니 월급은 100 얼마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잡담] 파폭에서는 알림이 안오나요? (5) 2016/07/13 AM 10:25

익스플로러는 안쓰고...........

주로 모바일하고 파이어폭스로 뉴리웹을 쓰고 있는데요.


알림이 첫 날에 한 번 오고 다시는 안오고 있는데...........

이게 파이어폭스나 모바일로 써서 안오는 게 맞는 거죠?



아니면 제가 알림이 와도 못봤다던가..........

둘 중 하나 같은데................

알림은.......대체 어디에.....있는 건가요 ㅠㅠ


P.S: 알림은 항상 체크를 해놓고 글을 올려요.


P.S2: 마이피 모바일은....아직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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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    친구신청

댓글 알림 말씀하시는거라면 오래된 게시물에 달렸을때만 온다고 봤어요 1주일 경과 부터였던가..?

▷◁ ΟㅏОㅑ    친구신청

어제 쓴 글에도 댓글 달리면 알림 오던데요.

루니카™    친구신청

그런가요? 전 오픈 때 이후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ㅠㅠ

N3Z9    친구신청

파폭도 와요
오늘도 받았습니다
모바일로도 와요

루니카™    친구신청

근데 위치를 모르겠어요! ㅠㅠ;;;;

그렇다고 체크 표시 안한 것도 아니고.... ㅠㅠ
[잡담] 취업이 하루만에 되는 일이 있네요 ㄷㄷㄷ;;; (16) 2016/07/12 PM 03:17

이번엔 알바가 아니라 정식으로 출근....

이라고 해도 반년하고 조금 더 일하는 계약직...

기간제라고 봐도 되겠지만요.


집에서 버스로 약 1시간 40분 걸리는 곳에 있고........

작은도서관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경찰서가서 범죄경력조회서(?) 떼고............

이번 주에 가서 근로계약서 찍고 오면.........

다음 주 토요일부터 근무 시작합니다.



참고로 근무 시간은

화-금: 10시 ~ 19시

토: 9시 ~ 18시  (대체휴무제가 있음.....이러는데

아마 격주로 토요일을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는 듯?)


월급이 아니라 일급...48240..............



전에 기간제 교사 때에 매달 며칠에 한 번에 들어왔으니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요.



예전부터 책은 좋아하긴 했지만...........

잘할 수 있을런지. 아하하하.........



그럼 다음 주 토요일부터.

다시 일하게 될 곳의 일기를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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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왔던나의~    친구신청

사서 또는 책 정리하는 보조 일 같네요.
책보다는 책 표지만 많이 보시게 될 겁니다.
책 정리하느라 책 읽을 시간이 그리 많지 않거든요.
여성분이신 것 같은데, 책 무게도 장난이 아니라 8시간 내내 하다 보면 힘들어요.
양장책 모서리에 찍히거나, 책종이에 고운 피부가 베이는 일이 많을 거에요.
책 정리할때는 흰 의료용 테이프를 손 끝에 테이핑하시거나,
문방구에서 파는 하얀 장갑(목장갑 아닙니다) 끼시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 사서 여자친구를 둬서 같이 고생중인 경험자의 조언이었습니다.

루니카™    친구신청

라텍스 장갑을 말씀하시는 거 맞죠? 전에 도서관에서 일했던 친구가
장갑 꼭 사서 해라! 라고 충고했어요 ㄷㄷㄷㄷㄷㄷ;;;;;;;;

돌아온leejh    친구신청

도서관의 특성 상,

토요일에 일 할 수도 있겠죠

루니카™    친구신청

어차피 프리....하고.....인간관계도 그렇게 많지 않고.......
토요일에 일하는 것 자체엔 불만이 없어요 ㅠㅠ;;;;;;;;;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출퇴근길이 고되군요
한 130 되는건가

루니카™    친구신청

불행 중 다행히도 제가 돈을 안쓰고 적금/아파트청약.....
여기에 모아두는 덕분에..............교통비하고 식대만 들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여자치곤 옷이나 화장품도 잘 안사고..........
....뭔가 부끄럽네요 ㅠㅠ

알타리™    친구신청

어렸을 때는 도서관 차리는게 꿈이었는데.. ㅎㅎ
생각보다 힘드실텐데 화이팅~!!

오래간만에 도서관 가보고 싶어지네요.

루니카™    친구신청

의외로 정리하고 힘쓰는 일은 잘하는 편이에요.

이참에 도서관에 한 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지    친구신청

축하해요 이번엔 잘 맞는 일이시길 바래요

루니카™    친구신청

이번엔 제발 안 잘리게......조심해야겠어요 ㅠㅠ

사자비    친구신청

대체 휴무제는 토요일에 일한것을 평일에 하루 쉬게 해준다는 거 입니다.

루니카™    친구신청

아하!

썬더치프    친구신청

흐음...잘 되실 겁니다 :)

루니카™    친구신청

응원 고맙습니다 ㅠㅠ

흐느적2호    친구신청

최저시급이네요..
주휴수당(주15시간 근무시 1일치 급여지급), 야근비(시급1.5배), 주말근무(시급2배) 확인하세요~
근로계약서 쓸때 필히 확인!!
저도 알바 가끔 고용하지만.. 어차피 시급제라서 돈도 얼마 안될텐데.. 저거3개 다 챙겨주면 엄청 좋아함.

루니카™    친구신청

근로계약서 꼭 확인해야죠. ㅠㅠ;;;;;;

안 그래도 최저시급인데! ㅠㅠ
[잡담] 괜찮아지겠지......괜찮아지겠지............. (8) 2016/07/10 PM 10:40

 



(며칠 전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곡을 링크를 걸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와노 히로유키 씨의 팬이라.....아하하..ㅠㅠ)


 


근황


1. 어머니가 대상포진 걸려서 일주일 내내......

가족들의 밥을 챙겼지만.................................


아버지는 밥 투정..........................

동생은 별 얘기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지금은 조금 나아져서 퇴원하시긴 했지만.....

그래도 백수인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게 다행일 지도.


아니, 알바 짤린 게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일했다면 신경도 못썼을 텐데. (사장, 고맙수다.)


 


2. 뭘 하고 싶은 지, 뭘 해야할 지.


솔직히 지금 딱히 뭘 하고 싶은 게 정말 없어요.

정말 큰일인 건 저도 알고 있는데.........대책이 없어요.


언니라는 년(전 언니하고 사이가 매우! 안 좋습니다.)은.....

CAD라도 배워라. 너 내가 한 말 듣긴 들었냐? 라고 들었는데..

 


솔직하게 말해서 개무시했습니다.

1주일 내내 집에 있어서 나갈 틈이 있어야지.

그리고 언니라는 년이 하는 말은 듣기도 싫고 따르기도 싫음.


말투라도 부드러우면...........

'CAD라도 배워보는 건 어때?' 이런 말투와

'야, CAD라도 배워.' 이런 말투. 어느 쪽을 따르고 싶나요?


그리고 제가 하도 마음에 안들었는지 '존댓말'을 써서

'~씨, 이런 식으로 말해야겠어요?' 이런 식으로 말했는데...

개무시하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거든요.

 


진짜.......................뭘 해야할 지.

진짜 이런 고민도 사치스러운 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 건가요?

 


3....별 얘기는 아니지만.


모두가 울 때, 저만 안우는 게 이상한 건지.

상황은 이해하지만 눈물 하나 흘리지 않는 게?


반대로 분위기가 심상치 않을 때, 두근두근 거리는 건....

불안한 상황에선 아직도 대응하지 못한다는 건지.........


어느 순간부터 감정적으로 매우 무뎌졌어요.

단, 누군가가 저를 화나게 하는 상황은 누구보다 빨리 이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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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짓거피쓰!    친구신청

벌써 집에 틀어박힌지 8개월이 넘었는데...

가족들이 다들 건강하고 저한테 대해주는것도 좋아서 전 다행이네요 ㅠㅠ

프리랜서로 일한다고는 하지만 거의 백수나 다름없는데....

ㅠㅠ 가끔 미안해지기도합니다.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ㄷ

루니카™    친구신청

저도 마찬가지......사실 언니는 빼고.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다른 건 그렇다치고... 2번은 그냥 맘에 안 든다고 땡깡부리는 거네요.
사이 안 좋다고 무조건 반사치지 말고, 본인이 정말 뭘 할지 모르겠으면 고려라도 해보세요.
원래 뭘 할지,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 건 누구나 그렇죠.

루니카™    친구신청

인정합니다. 정말 싫은데 강제로라도 하라고 강요해요 싫어서 반항한 겁니다.

방구석 정셰프    친구신청

2번은 정상아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공교육이 젊은이들에게,
스스로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없게끔 만들어 놔서,
개인이 그걸 찾는게 정말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거든요.

잘 하는 것이든 좋아하는 것이든,
둘 중에 하나라도 찾으면,
그걸 하기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구조로 만들어 놓기도 했고...

팍팍하네요. 사는게.

루니카™    친구신청

공감합니다.

디비자고고    친구신청

저도 나이 30에 지금 백수나 다름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벌어놓은게 좀 있고 앞으로 계획도 세우고 있지만 어찌됐든 지금 상황은 백수같네요 ㅎ 다행히 집안일을 도우면서 용돈정도는 받아쓰고있어 당장 금전적인 문제는 없지만 나이가 나이이고 앞으로 생각중인것도 창업쪽이라 불안함은 지울수없네요.

무슨말을 하든 싫은 사람이 꼭 있죠. 저는 그런 사람을 보고 결이 다른사람이라고 말하곤 하는데 그런 사람하곤 친해질래야 친해질수없습니다. 피를 나눈 형제나 부모 자식간이라고 해도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는게 속 편합니다.

남들이 운다고 본인이 그에 맞춰서 울어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혹 그런 분들중에 공감력이 떨어지는 분들이 있곤하더군요. 상황적으로 머리는 이해하나 가슴이 동하지 않는 분들. 그런분들이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주위에서 넌 왜 안우냐 슬프지도 않냐 인간도 아는것 등등의 험담을 쏟아내거나 혹은 당사자가 공감하지 않은 어색한 말투로 공감하려하는걸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게 되더라구요.

그냥 그 스스로가 당연한건데 그걸 뭐라할것도 남을 억지로 따라할것도 없다고 봅니다. 소신껏 행동하세요 ㅎ

루니카™    친구신청

사이코패스(?!!!!!)가 된 게 아닌가 하는 그런 의심도 들었는데........
다행히 정신과에서 괜찮다고 해서....................안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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