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카™ MYPI

루니카™
접속 : 3418   Lv. 149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02 명
  • 전체 : 219213 명
  • Mypi Ver. 0.3.1 β
[알바 일기(完)] 모 도넛 알바 후기 (day 13~15) (6) 2016/06/17 PM 11:20
여러 번 쓰기가 귀찮아서 한 번에 몰아서 쓰겠습니다.

수요일(13일차)부터 금요일(15일차)는...............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최악이었다고 생각해요.

수요일은.....죄송합니다. 기억이 안나요.
실수는.........했어요.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특히, 목요일은.........몸이 많이 최악.
허리가 갑자기 아파서....서는 것도 힘들었고...........
좀 아픈 게.......정신까지 멍해질 정도로................

뭘 해야하는데 자꾸 까먹고................
뭘 했다고 생각하면 뭔가를 빼먹고................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고 생각해요.


금요일인 오늘은.......오늘은 다른 사람 도움 없이
제가 잘 하고 있나.......그런 거 점검하는 그런 날이었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직원, 안될 것 같다는 느낌이 팍 왔어요.

일단 미들 시간 대에는 별 문제가 없었어요.
문제는 마감 시간 대. 어소티드 담아주는 거에서 실수하고
마감할 때도 뭔가 못한 티가 확 나서........................

매니저하고 다른 알바 분이 하는 말이.......
'안되겠다.' 라고 하는 걸 보니........알겠더군요.

속이 좀 많이 상했어요. 다행히 끝나기 직전이라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휴우...................

집에 오는 길이 어두워서 빨리 가려고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그걸 속도를 엄청 밟았다가 넘어질 뻔하지 않나..........

(근데 이건 길가에 차를 세워둔 어떤 진상이 잘못................
자전거다니는 문턱에 차를 세워두면 어쩌자는 거야 시발.)

솔직히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사근사근하게 대한 것 같지 않고....실수도 하고............

어제 사장님이 저한테 인사 100번 연습하라고 하던데.....
저는 솔직히 기분이.........아니, 자존심이 많이 상했어요.

제가 솔직히 말해서 서비스직에 잘 맞지 않은 성격이고....
(성격 자체가 좀 뚱하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잘 웃는 성격 아님.)
뭔가를 열심히 하는 성격이 맞긴 하지만.....................

작년에 저를 해고했던 어떤 핸드폰 가게 점장 말이.......
'너는 서비스직보다 사무직이 맞는 것 같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군요.
아, 물론 저 점장하고 별로 안 좋았던 일이 있어서 여기선 스톱.

어떻게 고치려고 애써도.........소용이 없다는 걸까요.
제 생각이지만 6월 30일까진 근로계약서를 쓰긴 했지만
아마도 그 이후에 직원이 될 것 같진 않아요. 제 생각이지만요.

일 자체가 힘든 건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못한다고 보이는 걸지도.

지난 주부터 마감을 했는데도 그렇게 발전이 없었다고 보신 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휴우..............................

혹시의 경우를 대비해, 다른 알바도 알아보던가................
그래야할 것 같아요.

기분이........매우 안 좋네요.

내일 하루 쉬고, 일요일에 또 나갑니다.
주말은 처음이네요.


p.s: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일요일엔 모든 기업도 가게도 쉬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인간이 쉴 수 있는 날이 있어야한다고요!
빨간 날에도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한다는 게 많이....짜증나요.

p.s2: 재미있는 게 뭔지 아세요?
일요일이 제 생일입니다 ㅋ
(음력으로 돌려서 까먹었다가 일요일에. 하.)

신고

 

샬례톄    친구신청

음 생일은 당일에 쪽지로 보내 드리고~
아 진짜 안되는 날이 있죠. 힘 내시구요~ 다들 열심히
하는데 그렇게 안보일때가 제일 힘들것 같아요

루니카™    친구신청

불행 중 다행(?)히도 제가 얼굴표정이 그게 그거라서
제가 힘든 게 눈에 띄진 않아서....아하하.........ㅠㅠ;;;;;;

불어봐지옹그    친구신청

안맞는 일 하는것 만큼이나 힘든게 없는데..

쥔장님 힘내세요

루니카™    친구신청

지금은 어쩔 수 없지만요. ㅠㅠ

   친구신청

첫술에 배 안부릅니다. 모든일 처음에 잘할수가 없어요 노력이나 그런것보다도 마인드가 제일 중요하죠 하기 싫은거 억지로 안하는게 좋다는게 그래서 그런거에요 내가 마음이 불편하면 겉으로 다 드러납니다.

저는 고3때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주방 보조로 알바를 했었거든요

일주일에 하루 쉴까 말까에 쉬어도 평일에 쉬었드래죠 게다가 야간조라서

피크타임은 제 몫이었습니다. 주방 보조라 해도 주방에서 나가는 음식을

다 만들기 떄문에 많이 바빴죠 주방 특성상 힘들기도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게 첫알바였고 두달동안 욕도 많이먹고 혼자 울기도 했습니다

민폐 끼치는것도 미안한데 못한다는말 뒤에서 들으니까 무척 서럽더군요..

그래도 두달 지나고 적응 한다음에는 저 없으면 일 안돌아간다는 소리 들을정도는

되었더래죠.. 힘내시고 뭐 모든 사람이 같을수는 없죠 재능이 있고 없고에

차이는 분명있으니까 하지만 마인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기 싫으냐 할수 있느냐.. 이차이는 크다고 생각하는데

만약 그게 자신이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된다면 최대한 마음 가볍게 먹고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하면 분명 발전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ㄹr이토    친구신청

너무 장문이라서, 쪽지 드렸습니다... 여하튼 너무 속상해 하지 말구 힘내시길
[알바 일기(完)] 모 도넛 알바 후기 (day 12) (8) 2016/06/14 PM 11:24
오늘 일한 건 곧바로...............

그냥 오늘은.......더워서.............바빴습니다.
음료, 어소티드, 스폰지밥. 전부 많이 나갔어요 ㅠㅠ;;;;

미들 때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와서 스무디 시키고...
(주: 17일인가 19일까지 모든 스무디 3000원.)
커피도 뭐 시켰던 것 같고...............................

중간에 사고를 좀 치기도 했고........
정신이 매~우 없었습니다. 미들 때는요.
5시까지 정신이 정말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스무디에 쿨쉑쉑에.....또 뭐했더라?
죄송해요. 기억이 안나요 ㅠㅠ

마감 때는..........청소하고 사람들 응대하고..........
쩝............그냥 힘들었습니다 ㅠㅠ;;;;;;

그리고 진상 손님........을 2분 이상을 봤어요.

한 분은 여기서 드신 분이 아닌데 컵 홀더를 달라고.
다행히 매니저님이 응대하시긴 했는데................
이건 제 생각이지만. 술드신 것 같았어요. 얼굴이 빨갰거든요.

다른 분은. 셔츠에 롯데마크가........잘 모르겠어요.
본사 직원인지 아니면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 직원인지....
오리지널 더즌 사가시는데 봉지 더 달라고......

그러고 보니 제가 말을 안했었네요.
제가 일하는 곳은 직영점이 아니에요.
더 자세한 건 내일........................
(주: 루니가 잘 모름.)

어쨌든 계속 들어오는 손님 응대하고......
어제부터 말썽이던 커피머신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다행이다 싶은데...............................

스폰지밥 더블 위크는.........휴.
이거 찾는 분이 너무 많아요 ㅠㅠ;;;;;;;;;;
이 행사는 빨리 끝났으면............

여름되니까 가장 힘든 게. 더운 게 아니에요.
바로 벌레들.

다른 곳은 어떤 지 모르겠지만............
불빛보고 들어와서........그래서 손으로 잡지만.........
벌레 싫어어어어어.......................

이쯤에서 줄일게요. 조금 힘들어서.

P.S: 일할 땐 몰랐는데 집에 돌아오면 다리와 허리가 좀...
그래서 가게에 아무도 없을 때 스트레칭을 좀 하는데도....
다이어트 좀 하면 괜찮아지려나요.

P.S2: 정신이 매우 없다가 지금 글을 쓰면..............
개판 오분 전. 죄송해요.

신고

 

vincan    친구신청

일이 힘들겠지만...화이팅 하시길!
멘탈 다잡으시구...!

루니카™    친구신청

제가 멘탈이 좋은 건지 아니면 이상한 건지 모르겠지만...
자고 일어나면 회복..........

다만, 사람을 좀 싹싹하게 대하는 게 좀 힘들어요 ㅠㅠ;;;
제가 한동안 가족 외에 다른 사람과 대화를 거의 안했거든요.

그런 기능이 퇴화........원래 안좋긴 했는데 더 안좋아졌다가
일하면서 조금씩 회복, 아니면 개선되는 중인 듯 해요.

유메카나    친구신청

힘내세요

루니카™    친구신청

고맙습니다 ㅠㅠ

TechKnowledge    친구신청

정신없이 바쁠때는 시간이 엄청 잘가죠...
실력도 팍팍 늘구요 ㅎㅎ

루니카™    친구신청

아직 매뉴얼을 보고 만들어야 하지만요........ㅠㅠ;;;
그래도 뭘 해야할 지는 그냥......알겠어요.

지라스    친구신청

히잌 벌레를 손으로!!
아 다리 4개보다 많은 애들은 다 싫음 ㅜㅜ

루니카™    친구신청

초파리 계열이니까요. 물론 거미 이런 놈들은 손으로 못잡죠;;;;
(오해마시길. 거미 이런 애들은 안들어옵니다.)
[알바 일기(完)] 모 도넛 알바 후기 (day 11) (8) 2016/06/14 AM 08:15
13일부터 미들~마감까지 시작합니다.
1주일 정도 하다가 오픈 시간 대에 가지 않을까 싶어요.

어제는 월요일이 사람이 별로 없는 날이라고 하지만.....
스폰지밥 더블 위크(스폰지밥 더즌+오리지날 더즌) 할인해서
꽤 많은 분들이 사가서 이 날의 모든 스폰지밥 재고가 X.

그리고 행사 기간이라 모든 스무디 3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하하...................
(사이즈는 S,M밖에 없지만. 어느 사이즈든 3000원.)

그리고 스팀우유하는 방법을 어제 알았어요.
지금같이 더운 날에 스팀우유를 하는 일이 없다보니......;;;


미들은 솔직히 별로 힘들지 않아요.

판매하고 4시 넘어서 도넛 진열했던 트레이 교체하고
큰 제빙기 청소하는 게 좀 번거로워서 그렇지.............
(어제는 제빙기 청소는 제가 안했지만.........)

문제는 역시 마감 때. 낮에 더우니까 밤에 나와서
음료수를 시키거나 도넛사가는 분들이 늘어났어요.
(근데 어소티드는......안습. 스폰지밥에 밀렸어요.)

어제는 오리지널 더즌을 조금 시켰지만 좀 있어서 마감 할인했더니
1~2시간 내에 오리지널 더즌이 매진 ㄷㄷㄷㄷㄷㄷㄷ;;;;

마감 때, 커피머신은 이제 혼자서 씻을 수 있고.

아이스크림 머신 씻는 방법은..........2주 후에.
(주: 아이스크림 머신은 2주에 한 번 청소합니다.)
하는 방법 보다가 손님이 와서 패스.


그리고 다음 달부터 진짜 직원이 되는 게 맞나 봅니다.
(아직까지 실수하는 데?! 괜찮나요?! ㄷㄷㄷㄷㄷ;;; 물으니
열심히 배우려는 게 보인다고. ...진짜로요..? 전 잘 모르겠어요.)

이게 정규직인지 계약인지 잘 모르겠지만................

도넛 발주하는 방법을 어제 한 번 배웠지만.......
솔직히 한 번 본 걸론 잘 모르겠어요. 아하하..........
시행착오를 해봐야.....알 것 같기도.

P.S: 그냥 카테고리 이름을 일기로 바꿔야할 것 같아요.

P.S2: 행사하는 거 뭐 있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추가합니다.
다만, 지점 차이가 있어 안하는 곳도 있을 수도 있어요!

1. 스폰지밥 더즌하고 오리지널 더즌을 같이 구매할 경우,
18000원에 판매하는 행사하고 있어요. 6월 17일까지.

2. 스무디 모든 사이즈 6월 19일까지였나?
3000원에 먹을 수 있음. 개인적으로 젤리들어간 스무디 추천.

3. 6월 20일부터 모든 커피 사이즈(단, 1L짜리는 안 됨)
3000원에 판매.

4. 스폰지밥 타월 세트 6월 20일부터 판매.

신고

 

지라스    친구신청

갑시다 정규직!

루니카™    친구신청

나중에 살짝 물어볼게요. 정규직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알X몬에서 공고 나왔을 때, 뭐라고 했던 것 같은데 기억이...아하하.)

myung wall    친구신청

글 쓰시는게 귀여우시네요ㅋ 이렇게 글로 기록하는것도 귀찮고 어려운 일인데 꼭박꼬박 하시는거 보니 일도 야무지게 잘하실듯~ 계약직 말고 정규직 되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루니카™    친구신청

원래 글쓰는 걸 좋아해서 애니 갤러리 쪽에서 자주 글쓰곤 했는데
슬럼프가 와서.....연재하던 건담 UC RE:0096 리뷰를 중단했어요.
(집안사정이 가장 컸지만...............슬럼프도 동시에 와버림.)

생각해보니 어렸을 때엔 일기쓰는 걸 진짜 싫어했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짧게나마 글쓰는 게 좋아졌어요. 읽는 분들은 재미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닷티    친구신청

카페일 하는 제 친구 생각나는 글이네요.ㅎㅎ

루니카™    친구신청

그나마 제가 일하는 곳은 낮에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힘들진 않지만
카페하는 분들은 더 힘드실 지도....왜냐하면 카페가 요즘에 많이 늘어나서....;;;;

목따기바사라    친구신청

크리스피크림!! 저도 롯데카드 행사로 스폰지밥+오리지널 더즌 맛있게 사먹었습니다.
고생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빌게요~

루니카™    친구신청

맞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스폰지밥 더즌 사면 오리지널 더즌까지 포함된 게
18000원입니다. 적는 걸 잊어버림.
[알바 일기(完)] 모 도넛 알바 후기 (day8~10) (6) 2016/06/12 AM 09:22
몰아서 쓰겠습니다;;;;

전에 올렸던 것과 글은 똑같습니다만..........
9일차 되니까 조금 정신을 차리고 할 수 있게 됐어요.


커피만드는 것 중에서 가장 어려운 건......스팀우유......
이건 아직 잘 모르겠어요. 방법을 모르고.

제가 집에서 점심, 저녁을 안 먹고 와서 일해서
밤에 급식으로 커피하고 도넛을 먹을 때엔.....
'안먹어본 걸' 위주로 거의 먹어보고 있어요.

오리지널, 미니는 당연히 우선순위에서 제외.
스트로베리도 예상가능한 맛이라 제외.
나머지 애들을 위주로 도넛 1개+ 커피로 먹는데...

스폰지밥 시리즈는 다 먹어봤는데....
스폰지밥은 바나나크림, 뚱이는 딸기잼, 징징이는 초코가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스폰지밥->징징이->뚱이 순으로 추천합니다.

제가 단 걸 좋아하지만 미친 듯이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요.
뚱이는 너무 달아요! ㅠㅠ;;;

그 외에는 아직 덜 먹어봐서 뭘 추천해야할 지 모르겠고......
나중에 음갤에 사진찍은 거 올려놓겟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10일에 스폰지밥 타월을 판매하기로 했었는데
제조 과정에서 타월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판매가 불가능해져서
20일로 미룬다고 하네요. 기다리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다음 주, 정확히는 13일부터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일합니다.
(미들+마감을 동시에 하는 상황.....괜찮으려나......)

다음 달부터 제가 직원으로 채용되는 게 확정이 됐고 일하는 거에
적응시키려고......주휴수당이랑 추가수당...이었나? 그거 들어가니까 OK.


P.S: 이쪽에도 무슨 마감할인같은 게 있냐고 묻는데...
아마 가게마다 조금씩 사정을 다를 거예요.

이쪽 기준으로는 오리지널 더즌 1+1이 주로.......
다른 곳은 아는 사람이 없어서......ㅎㅎ;;;;;


신고

 

단신슴규    친구신청

크리스피에서 일하시는 군요

루니카™    친구신청

빙고!

샬례톄    친구신청

에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 내세요~

루니카™    친구신청

근데 글쓴 거에 비하면 전혀 힘든 일이 없어요.
오히려 마감시간 대에 사람이 없어서 심심할 때만 제외하고 ㅠㅠ;;;;

하노인    친구신청

화이팅~

루니카™    친구신청

고맙습니다!
[알바 일기(完)] 모 도넛 알바 후기 (day7) (6) 2016/06/07 PM 11:36
6일차인 어제부터 평일 마감조로 바뀌었습니다.
이유는 면접 당시에 '장기간 근무 가능'이라고 했던 게
'직원도 가능하냐고 했던 거'와 연관돼서 하는 것...........

정신이 매우 없습니다;;;;;;;;;;
미들 때보다 더 정신이 없어요.

오자마자 도넛 진열했던 트레이 교체하고.........
큰 제빙기 청소하고..........도넛, 마실 거 팔다가......
분리수거하고..........청소, 커피머신 정리...등등등.

불행 중 다행히도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은
근처에 아파트는 많은데 주변에 건물들이 많아서
가게가 있는 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래서 마감 세일 때에도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다만, 아직까지 커피를 잘 못만드는 게 함정......
원두 양 조절하는 거하고.....아직 스팀우유할 줄 모르고....
포스는 아주 조금씩 만지고 있긴 하지만....헷갈리고.

해봐야 뭐가 되겠죠? ㅠㅠ;;;;

파이팅입니다...아하하...

신고

 

Octa Fuzz    친구신청

홨팅!!!

takejun    친구신청

커피는 바리스타 자격증 있어야 만드는 거 아닌가요? 그냥 일반 알바도 되냐요?

에키드나    친구신청

아뇨. 없어도 됩니다.

국가자격증이 아니에요;;;

있으면 좋기야 하겠지만 안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심.

내일은회장님    친구신청

국가에서 제한하며 자격증이 필요한것들은
유독성물질 취급혹은 사용도구가 큰인명피해를 초례할경우 빼고는 제한을 안함
커피머신기로 건물날리고 그럴정도만아니면 자격증없이도가능

루니카™    친구신청

개인 카페나 커피만 전문으로 파는 곳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중시하는데
(단, 프랜차이즈 카페 쪽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이쪽같이 곁다리로 파는 경우엔 그냥 가르쳐주는 게 대다수라고 하네요.

케로    친구신청

커피와 바리스타 자격증은 무관하다고 할정도로.....
바리스타 자격증이 다른 기사 자격증처럼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주위에 성업중인 커피숖 하는 형님 누님들도 계신데 그분들 말을 인용하자면....
그저 거두절미하고 자격증에만 의미두는 사람들의 돈을 챙기기위한 시험이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자격이 아닌 배웠다라는 의미의 자격증인데 실질적으로 그걸 배웠다 하더라도...
99.9%는 자격증 없어도 커피만드는데 센스있는 사람 못따라가고....

요즘 커피머신이 요즘 잘 나온덕에.....(물론 고가이지만....)
손님의 99%는 그냥 일반인이 좋은머신으로 메뉴얼대로 만든 커피와...
국제대회 입상자 커피에 별 차이점을 못느낀다고 하네요.
이전 51 52 현재페이지53 54 55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