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쩌는 SF 웹툰 이던 '나이트런' 의 다른 이야기 ' 파더스데이'가 나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존 웹툰에서의 물건과는 차원이 다른 녀석입니다.
말그대로 콘티에 토토샵으로 색칠되 나오던것이 전문 작가분들의 손길이 더해져서 잘나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양이.... 그 양을 보충하기 위해 풀컬러라는 방향과 설정집이 추가되서 나왔습니다. (설정이 1/4)
보면서 경악했던것은 앤과 프레이만 괴물들이 아니였다는 것...
조연 중에서 큰 역활을 내내 맡아서 하시던 함장님 기억하십니까? 맨뒤 설정 기록을 보면 추정 연세 90세....
게다가 언제나 그 옆에서 함장님에게 태클걸던 부함장은 노튼함장 옆에서 20년동안 보좌.... 그 얼굴이!?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12119716

F1의 현장감을 느껴보자!

창을 띄울수록 가속하는것을 몸으로 체험

공열안자경은 실제로 존재하는 기술.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팬텀 블러드에서 나오는 악역 최종보스, 디오의 발악 기술.


'체액' 을 '눈동자' 에서 고압으로 발사하여, 마치 워터 제트같은 파괴력을 낼 수 있습니다.

(맞은 쪽 입장에서는 관통당하는 셈)

왜 이런 꼴사나운 기술을 만들어 냈는고 하니, 이 기술을 쓸 당시의 디오는 머리밖에 없었거든...


머리밖에 없었으니 공격할 수단도 거의 없는 셈이라, 눈동자에서 체액발사라는 정말로 기묘한 기술을 만들어낸 것.

파더스 데이나 나이트런 보면서 가장 마음에 거슬렸던 것이 콘티 단계에서의 토토샵 채색물이였던거 였습니다만, 출판 광고보고 오 했는데 역시나군요.

결국 나이트런 작가님은 연출이나 감독으로 가라는 이야기 인가??

메카- SF - 장갑류 리터치라기보다는 다시그린 변태작가님...

인물도 다른 분이 다시 그렸다는 군요.

이 영상 보고 알았는데, 국사가 현재 선택 과목인가요??

수능 치른지가 10년이 지나서.....

루리에 노소를 불문하고 모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10-20대 중반은 강사 말처럼 우리나라 것이라고 정확한 근거를 두고 말을 못하죠....

틈만 나면 잡아먹으려는 잠재적적성국을 옆에 둔 우리나라 국민으로써 한번 쯤 자료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