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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F 언포기븐에서 빈스맥맨에게 체어샷을 날린 스톤콜드
빈스맥맨은 듀드러브 외 자신의 조력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팬들 앞에서 선 빈스맥맨은
언더테이커가 그 중 한사람이라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언더테이커는 전혀 빈스맥맨을 도울 생각이 없었다.
오히려 자신을 리스펙하지 않으며 자신의 부하처럼 여기는 빈스맥맨에게
초크슬램을 날려버린다.
빈스맥맨의 뜻대로 되지 않은채 브리스코,팻패터슨 과 모종의 계략을 짜
스톤콜드를 패하게 하고 듀드러브를 챔피언으로 만들려 하지만
언더테이커의 등장으로 빈스맥맨의 계획은 엉망이 되버리는데.. |
빈스 손으로 카운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