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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래쉬에서 빈스맥맨은 오스틴을 도와주어 오스틴은 WWF챔피언을 지킬 수 있었다.
하지만 언더테이커는 백래쉬에서 빈스의 소중한 딸 스테파티맥맨을
납치하는데 성공했다.
언더테이커의 목적은 스테파니와의 피의 결혼식을 통해
WWF를 통제로 삼키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다음날 RAW에서는 언더테이커에게 납치된 빈스의 딸 스테파니를 구해주면서
빈스에게 받은 은혜를 갚는다.
사실 빈스가 오스틴을 도와줬던 것은 쉐인이 오스틴을 몰락시키기 위해
코퍼레이션을 이끌고 언더테이커의 스테이블인 미니스트리와 연합해
코퍼레이트 미니스트리를 만들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점점 빈스의 행동은 적극적이지도 않고 시들시들하며
딸 스테파니와의 시간을 갖는 것에 투자했다.
쉐인은 빈스에게 "당신은 더 이상 내 아버지가 아니다"며 뺨까지 때리고
동생인 스테파니를 납치했다는 것을 까발리기도 한다.
한편, 언더테이커는 자신의 계획에 방해를 한 오스틴에게 분노를 느끼고 있었고,
쉐인맥맨은 2번 연속 실패한 락을 내치며 영입한 트리플H를 이용하여,
오스틴의 몰락을 다시 계획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