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 맥맨 부자가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언더테이커는 스테파니를 꽁꽁 묶어서 데려와 세상에서 가장 불경한 결혼식을 올리려 하는 것을
스톤콜드가 난입하여 꺵판을 침으로써 결혼식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 후 언더테이커와 스톤콜드는 대립에 들어갔고,
빈스와 쉐인이 각각 심판이 되어 5월의 오버 디 엣지에서 결전을 치루게 된다.
이때 쉐인 맥맨은 광속 카운트로 1,2,3를 찍어 언더테이커의 승리를 도왔다.
하지만,이 모든 것은 스톤콜드를 엿먹이려던 빈스 맥맨의 계략이였다.
모든게 연극으로 밝혀지자, 린다 맥맨과 스테파니 맥맨은
'어떻게 자신들에게 이럴 수 있냐'에
빈스는 '그저 비즈니스다. 이해해달라'라고 퉁명스럽게 말한다.
린다 맥맨은 화가나 바로 빈스 맥맨의 CEO자리를 박탈해버리고
새로운 CEO를 소개한다.
새로운 CEO는 ......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이였다.
맥맨 부자는 6월 27일 킹 오브 더 CEO자리를 걸고 래더 매치를 하게 되는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