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흔한 유쾌한 두레슬러.JPG

브록:"헤이 건들지마 내꺼라구"
앵글: "좀만 줘.."


앵글: "아 치사하게 진짜"

"하이 챔프"



두사람 "예~ 하와듀잉?"



두사람: "?"



브록:"나한테 한말이야"



앵글:"아니 나한테 한말이라구"



브록:"이봐 커트 난 WWE챔피언이라구"



커트:"ㅎㅎ 난 올림픽 챔피언이라고 나한테 말건게 맞아"



브록:"이봐 커트 난 2타임 WWE 챔피언이라구"



커트:"ㅋㅋㅋㅋ 난 3타임임"



브록:"난 레슬매니아에서 널 꺽었어"
커트:"이번 벤져스에서 널 이기고 내가 챔프 될 예정임 이게 트루임"
브록:"..."



갑자기 일어나서 커트앵글의 우유를 낚아채 마심



브록:"좋은 밀크군 잘마셨어 친구"
커트:"어 그래 그거 고맙구만"


커트:"흥.."




커트:"그건 그렇고 아가씨 내가 챔피언이야 이게 트루"
직원:"아..예"



돌아가는 척 하면서 뒤에서 등을 찰싹 때리는 브록



브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퇴장)
커트:"어 음 쏘리. 브롸아악!! 헤이!."
(커트앵글 퇴장)

[Fluffy♥]

ㅋㅋㅋ

[아마낑~☆]

앵글 있을때가 졸라 재밌었는데
유썩!!유썩!
마치 지금의 존시나 음악에 맞춰서 존시나~썩을 외치는 느낌

[完全燃燒™]

아 유석씨 진짜 기술도 쇼맨십도 캐릭터도 어디하나 빠질곳 없는 슈퍼스타였는데.. wwe로 돌아와여 커트 ㅠㅠ

[그냥걷다문득생각했지]

ㅋㅋㅋㅋ 유쾌하다

[OrangeNet]

커트앵글 젤 조아라 했는데..
앵클락 쓰면서 우워어어어 할때의 쾌감이란 ㅋㅋ

[내가나를이겼다]

밉지않은 악역이었음 ㅎㅎ

[루룽2]

커트앵글, 브록레스너, 골드버그, 스티브오스틴, 더락, 등등 꿀재미였는데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토코나츠]

wwe보다가 와 진짜 이사람은 정말 테크니션이 뛰어난 선수다 라고
처음느낀게 커트앵글

[NEVES AIROHPUE]

여자이쁘다

[남자라면공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의명화]

2000년대 전후로 진짜 재밌게 챙겨봤었는데 어느순간 왜 안보게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