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쓸땐 토나오던 애들을 내가 쓰니 제 성능을 못뽑는다...
이런 경험이야 어떤 게임을 하던 겪어보기 마련이지만
피지컬과는 전혀 상관없이 메타연구, 전략, 심리전만으로
승패가 갈리는 게임이 포켓몬이다보니 유독 이런 경우를 많이 느껴보네요.
요즘은 그래도 실전 경험이 많이 늘긴했는데
새로 사용해보는 포켓몬들은 여전히 감을 쉽게 못잡고 있네요.
위 사진은 이번 시즌 레이팅에서 제가 실험적으로 써보고있는 파티인데
아직 7판뿐이 못했지만 5승을 했으니 나름 건승중인데
어딜 어떻게 손봐야할진 아직 감을 못잡고 있는 상태입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