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원더키디를 보면서 2020년이 되면 어떨까 우주여행도 할 수 있지않을까 라는 상상을 했었다
그리고 오바마는 2030년까지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0년이 3년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우린 어떤가
청와대 무당 이야기가 나오고
한 정당의 선대위원장은 저주를 운운한다 (심지어 그분은 교수)
3년전 쯤 말레이시아에서 실종된 항공기를 찾기 위해 주술사를 동원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때 나는 실소를 금치 못했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과연 우리는 다른게 있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우리사회는 과학적 사고와 합리적 판단을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