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버튜버 축제인 브이페스 양일 다녀왔는데
도중에 한 팀이 푸른 산호초를 부르더군요.
그런데 이 곡이 나올 때 떼창하는 것 보고 뭔가 울컥한..😭
제게 푸른 산호초는 마츠다 세이코가 누군지도 몰랐고
그냥 학생 때 MD 갖고 있던 친구가 JPOP 주로 듣길래
무슨 노래 듣나 궁금해서 빌려 들었을 때 처음 들었는데..
2024년에 한국에서 이 곡을 떼창으로 부르는 것을 듣게 될 줄은..🤭
이 곡은 뉴진스의 하니가 불러서 유명해진 것 같은데..
다음에는 마츠다 세이코의 '여름의 문' 불러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