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건배오2에서 이벤트 브롤매치 cost 550 / 사막맵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처음으로 1위 해봤네요.

마지막에 끝나기 직전, 1위가 터져서 2위였던 제가 1위가 되었습니다. 🤣🤣🤣

강습기는 잘 못 타겠고 cost 550 범용기는 드라이센만 자주타서 탔다가 개털리길래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사격으로 줏어먹기 가능한 건담 Mk-III 탔더니 1위했네요.

건담 Mk-III는 처음 타봤고 심지어 강화도 전혀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번 이벤트 브롤매치는 건담 Mk-III로 해야겠습니다. 😉

남은 시간과 스코어를 보면 안 봐도 폭질하러 갔을 것 같아서 가봤더니..🤣🤣🤣

아마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ESP 핵 이라도 쓴 것 처럼 느껴졌을듯 😎

자정부터 건담 배틀오퍼레이션 코드페어리 vol.2 플레이가 가능해서 후딱 클리어 했습니다.

vol.2에서는 주인공팀의 후계기가 나와서 올려둡니다.

알마의 후계기 티타니아

캠퍼의 프로토타입인줄 알았는데 설명을 보면 이미 존재했던 캠퍼의 커스텀기인가 보군요.

참고로 이 기체를 얻는 스토리상 배경은 우주세기 0079 11월쯤 입니다.

코스트 500 강습기라.. 코스트가 좀 높은 감이 있네요.

무장도 캠퍼와 비슷하게 실탄 무장으로 구성

특이한건 건담 NT-1처럼 팔에 캐톨링이 있습니다.

확실히 상반신은 캠퍼와 거의 같네요.

건프라로 나올 예정인 이프리트 예거

코500 범용기인데 역시 코스트가 너무 높은감이..;;

무장은 기본총이 사거리가 800m인데 범용기가 800m 저격질하면..😅

뭐, 상황에 따라서 적 지원기를 괴롭힐 수는 있겠네요.

뿔이 없으니 뭔가 대머리 느낌이..😅

돔에 힐돌브의 주포를 붙인 돔 노미데스

스토리상 힐돌브 주포를 돔에 붙이겠다고 말했을 때는 정신나간 소리인줄 알았는데,

막상 결과물을 보면 우주세기 0083에 나오는 자멜의 프로토기체에 가깝네요

역시 코500은 좀 높아보이는..

부무장의 주포는 자멜과 거의 비슷하네요.

자벨린은 좀 깨는듯..😅

돔 자체도 큰 편인데 뒤에 주포를 달기 위한 갤럽의 호버장치를 달아서..

엄청 큽니다..

건탱크를 4~5개 합쳐놓은 사이즈 😅

배오2에 나온다면 사막 같은 장거리 저격맵에서나 자멜과 비슷하게 사용하겠네요.

참고로 코드페어리 vol.2 스토리 중 일년전쟁 중 지온의 에이스 파일럿인 이안 그레이덴이 잠깐 나오네요.

vol.3에는 죠니 라이덴, 신 마츠나가 나오려나..?! 🤣

건배오2에 우주전용 기체로 자쿠 마인레이어가 있는데

이 기체는 특수무장 중에 우주용 기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정말 지뢰처럼 깔아놓고 쓰는 용도인지 잘 맞추기 어려운데

우연히 지뢰로 킬한 영상이 있어서 올려둡니다. 😅

분명 상대는 돌진기를 제게 맞췄다고 생각할텐데.. 쾅~ 🤣🤣🤣

스코어도 거의 같은 상태에서 아군을 지원할까? 폭질을 갈까?

고민했던 순간인데 남은 시간이 아슬아슬했지만 폭질 ㄱㄱ

결과적으로 성공해서 아군이 승리했지만 이렇게 간발의 차이로 폭탄설치한건 저도 처음이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