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때 보다도 유니세프, 굿 네이버스.....이런 광고가 미칠듯이 많다고 느껴지는 거 저뿐인가요??

물론 국제 난민 돕고 사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요즘 그런 단체 광고들이 워낙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런 광고가 갑자기 많아진 이유라도 있는 건가 문득 궁금해져서 말이죠;;;;

그리고 썩을 놈의 '연두해요~ 연두해요~~~ 요리에쎈스 연두해요.' 이거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그 광고 나올때마다 음소거 누르는데, 장보러 홈플러스 가면 계속 그 노래 나와서 짜증 폭발 =_=;;;;;;

이런 애들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노래 좋네요....오오오오~~~~~~~~

스파이에어 노래는 사무라이 하트가 가장 좋은 거 같고......이 노래랑 3월에 발매 예정인 사쿠라 미츠츠키 정도가 들을만 한 거 같네요.

나머지는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혹시나 해서 2절 한글 가사 덧붙입니다.

오, 너라는 행운을 이어준 이곳은 나에게 너무나 소중해
너로 인해 웃을 수 있었던 추억에 감사해
작고 사소하게 스쳐가는 모든 순간들 시간속에 모두가 사라져가도
길고 캄캄한 저 터널 같은 밤이 지나면 더 깊어진 내 모습을 만날거야
우리함께 했던 주문을 외쳐봐 이제 서로 다른 길을 가지만
이렇게 너를 위한 노래를 부른다 어디든 우리를 이어 줄 이노래


p.s : 방금 재생해보니 유투브로 가서 재생해야 되는 거 같군요;;; 여기서 바로 재생 되게 하는 방법을 모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음슴체 양해부탁드립니다!

얼마전에 형이 가족들 신으라고 좃데닷컴에서 신발 주문을 함.

그 중 어머니껀 노숙페이스 버클리 미드 검정.

근데 박스부터 심하게 찢어져있고, 신발 안쪽에 넣어져있는 종이 뭉치가 없는 것을 보아 누군가 반품했던 물건이라 의심됨.

좀 더 보니 왼쪽 안감이 하얗게 삐져나와있음.

저도 그렇지만, 어머니도 이런 부분에 굉장히 민감하셔서 교환을 요구하심.

그런데 좃데닷컴을 가보니 동일 색상, 사이즈는 품절. 다른 색상만 남은 상태.

좃데닷컴에 반품 보낸 것을 제 사이즈로 바꾸고 짭션에서 어머니꺼 다시 주문........

형이 주문하자마자 품절이 뜨길래 조금 불안하긴 했다고함.

그리고 제 껀 제대로 왔는데......좃데닷컴으로 반품 들어간 그 버클리 미드가 또 왔음 =_=;

짭션 판매자랑 좃데닷컴 판매자랑 같은 사람이었나 봅니다........짭션에서 샀는데 좃데닷컴 박스로 오고 말이죠....확인도 안하나 봄;;;;

마치 예전 힛갤에 올라온 테크노마트에서 보내고 테크노마트로 배송된 택배사건이 생각남;;;;

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