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는 강자들이 자신들만이 누리던 특권을 약자들이 누리려 할 때 그 특권을 지키기 위해 발현되는 행위다. 그래서 남성혐오, 백인혐오, 비장애인혐오, 이성애 혐오 등은 그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중략~~~제발 혐오의 뜻을 좀 제대로 알고 반혐오 운운들 하시라. "
오늘 이런 글을 봤습니다. 2급장애인 이신 분인데, 혐오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는게 좀 놀랐습니다.
제가 아는 혐오의 뜻과 진보운동을 하는 사람들의 혐오의 뜻은 다른 것 같더군요.
일단 저는 혐오하면은 짜증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새끼는 왜 여기 있는 거야? 같은 거죠.
그 생각이 점점 강해지면 없애버려야겠다는 단계로 가는거고요.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히 없어지고 차별받아야 한다는 거죠.
흔히 개독들이 말하는 동성애 혐오 같은거 말입니다.
근데 저분은 그런 감정이 특권층의 기득권을 위한 행위이다 라고 하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720p 이하 해상도니 UHD에서는 자글자글하죠. 엑박원용 리메이크판은 좀 덜 하겠지만 엑박원도 해상도에서
헥헥대는 기종이라 흠; 암튼 360은 할만한 게임이 플삼못지 않게 산재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콘솔이라고
생각하네요.